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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22

순천만정원박람회 개막 84일 만에 관람객 500만 명 돌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84일 만에 500만 관람객을 돌파하며 ‘800만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25일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박람회 관람객은 505만7767명을 기록했다. 입장권 판매 등을 통해 올린 직접 매출액은 285억9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23일 오후 4시 14분께는 개막 84일 만에 5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았다. 10년 전 열린 정원박람회의 최종 관람객 수는 440만명이었다. 이날 노관규 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 등은 경기 성남시에서 가족 여행을 온 500만 번째 관람객 이경옥씨 가족을 환영하고 다양한 선물을 전했다. 조직위는 500만 관람객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1일 오후 오천그린광장 상설무대에서 경품 행사와 가수 바다의 ‘뮤지컬 .. 2023. 6. 26.
순천시, 8월 한 달간 세계유산축전 연다 유네스코 유산 선암사·갯벌 연계 괘불 봉안 의식 등 다채로운 행사 순천시가 오는 8월 한 달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선암사와 순천 갯벌을 무대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 갯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류 순천, 세계유산을 담(湛)다’를 주제로 열리는 순천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문화유산 선암사와 자연유산 순천 갯벌이 가진 각각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길을 연결한다는 상징적 의미가 담겼다. 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은 8월 4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울림’을 주제로 하는 주제공연은 선암사에서 순천 갯벌로 이어지는 연결의 길을 통해 사람과 자연, 현세대와 미래세대, 더 나아가 순천과 세계가 함께하는 세계유산의 가치를 선포한다. 한 달 동안 이어지는 축전은 기존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세계유산 속.. 2023. 6. 23.
“여름 최고의 휴양지는 정원입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여름 휴가 수요 겨냥 여름꽃 50종 130만본 단장…개울길 수질 개선 연꽃정원·빙하정원·15m 폭포 이색 여름 명소 습지센터·오천그린광장에 시원한 분수 물줄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여름철 휴가’ 판도 바꾸기에 나섰다. 박람회장 곳곳에는 여름꽃 50종 130만본을 심어 단장하고, 갖가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분수와 정원 등 시설 정비를 마쳤다. 순천시는 우선 순천만국가정원을 여름꽃 50종 130만본으로 꾸민다. 개울길광장과 노을정원, 꿈길, 가든스테이 주변에 베고니아, 백일홍, 해바라기, 맨드라미 등을 심었다. 정원 한복판에 물이 졸졸 흐르는 개울길광장에는 강자갈을 넣어 수질을 개선했다. 개울길에는 통행로를 늘리고 주변을 초화류로 꾸며 이국적인 풍경을.. 2023. 6. 8.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주화 19일부터 예약 은화 2종…단품 6만3000원·세트 13만6000원 한은·조폐공사, 은행·온라인 6월13일까지 접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주화 예약을 오는 19일부터 받는다. 한국은행은 정원박람회의 국제적 홍보를 위해 박람회 기념주화를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발행화종은 은화 5만원화로 2본이며 화종별로 7000장씩, 총 1만4000장이 발행된다. 판매가격은 단품 6만3000원, 2종 세트 13만6000원이다. 19일부터 오는 6월13일까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구매 예약을 받으며, 7월26일부터 내줄 예정이다. 예약 신청이 발행량을 넘으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총발행량 중 국내분(90%)은 한국조폐공사가 금융기관(우리·농협은행)과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 국외 분(..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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