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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44

2주 남은 수능…기출 문제·EBS 연계 교재로 마무리 학습을 ‘킬러문항’ 배제 방심은 금물…적정 난이도 문항 출제 예상 “EBS 연계율 50%…모의고사로 실전 감각 유지·건강관리” 광주교육청, 수능 대비 마무리 전략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11월 16일)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이 어떤 학습 전략을 펴야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은 ‘킬러문항’이 배제되지만 변별력을 확보하는 적정 난이도 문항의 출제가 예상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라고 입을 모았다. 광주시교육청은 1일 공개한 수능 대비 2주전 마무리 학습 전략에서 “최근 수능 기출 문제를 최종 점검하고 EBS 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마무리 학습을 해야한다”면서 “올해 수능은 EBS 연계 교재 학습이 중요해진 만큼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수능.. 2023. 11. 2.
“2028 수능, 국영수 학습 편중 심화…사교육 부채질 할 것” 광주시교육청 “수능 영향력 과도하게 커져…내신등급 완화는 긍정적” “의대 지역인재 70% 이상 의무화…최상위권 위한 서술형 수능” 제안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시행되면 학생들이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을 편중 학습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광주시교육청은 18일 내신 5등급 상대평가 도입을 골자로 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대해 “내신이 완화되는 반면 수능에서는 상대평가를 유지해 학생들이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 국영수 과목을 집중 학습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상대적으로 1학년 때 배우는 사회탐구, 과학탐구 과목을 소홀히 하게 된다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성적 위주, 줄 세우기 중심의 내신 9등급제를 완화한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대학입시에서 정시 비율을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 2023. 10. 19.
6월 모의평가 ‘불수학’이었다 ‘킬러문항’ 3개…국어 만점 1492명 지난해 수능의 4배 ‘미적분’ 응시자, ‘확률과 통계’ 첫 추월…이과 쏠림 가속 지난 1일 시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에서 수학영역이 ‘불수학’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모평 수학에는 교육부가 지목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3개가 포함돼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킬러문제 배제 방침에 따라 9월 6일 치러지는 모평과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영역은 난도가 다소 낮아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7일 ‘2024학년도 수능 6월 모평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수학은 6월 모평 기준으로 14년 만에 가장 어려웠다. 실제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51점으로, 까다롭다고 평가받은 지난해 수능(145점)보다도 6점 상승했다. 2022학.. 2023. 6. 28.
“수능, EBS 연계 교재·기출문제 위주로 준비해야” 광주진학부장협의회 '2024 수능 경향성 전망과 대비 방안' 국어, 교과서·EBS 교재 지문 밖에선 출제 안 해 ·6월 모평과 비슷 영어, 기존 문항 패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변별력은 갖출 것 수학, 기출문제 중 준킬러 문항들의 학습에 중점을 두는 것이 효과 “EBS 연계교재가 수능에 보다 구체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기출문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이하 광주진협)는 21일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2024 수능시험 경향성 전망과 대비 방안 발표’에서 “수험생들은 동요하지 말고 EBS 연계교재 위주로 공부해 수능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들은 정부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이른바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을 제외키로..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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