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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44

오직 수험생만을 위한 특별한 문화 이벤트 ACC, 응원문구 추첨 코레일 이용권 발송 전남도립미술관, 루오전 할인·무료입장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할인 쿠폰 오늘로 지난했던 수능의 여정이 마무리됐다. 수험생은 물론 뒷바라지한 어머니를 비롯해 수험생을 둔 가족 모두 고생했다. 홀가분한 기분도 잠시 수험생들 앞에는 또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야 하는 과정이 놓여 있다. 그러나 수능을 마무리한 만큼 잠시라도 여유를 즐겼으면 한다. 때마침 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17일부터 30일까지 수험생 응원 이벤트 ‘ACC가 너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해’를 진행한다. 응원 문구는 인스타그램 계정당 한 명만 지명할 수 있으며 수험생 자신도 참여할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들.. 2022. 11. 17.
“수험표 분실·시험장 착오, 112에 도움 청하세요” 광주·전남 지자체·교육청 등 대입 수능 수험생 지원대책 마련 교통상황실·코로나 관리반 운영…시험장 구급 요원도 배치 교통약자 택시 예약…주민들 고사장 주변 교통 관리 협조를 광주·전남 자치단체, 교육청, 경찰 등이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15일 광주시와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 수능 지원자는 1만6720명으로 일반 시험장 38개교, 별도 시험장 2개교, 예비 시험장 1개교에서 응시하게 된다. 전남에서는 수험생 1만3995명이 21개 시·군 53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른다. 광주시·전남도 교육청은 최우선 순위를 코로나19 수험생 관리에 두고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14일 현재 광주는 고3 수험생 55명, 전남은 3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확진 .. 2022. 11. 15.
광주·전남 수능 수험생 코로나 확진자 증가 광주 34명·전남 20명 확진 판정 일반 수험생과 분리해 시험 치러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수험생 확진자가 늘고 있다. 광주시·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14일 현재 광주에서 고3 수험생 34명, 전남에서는 2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교육부가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정한 지난 11일 이후 확진자다. 현재까지 광주·전남에 위중증 수험생은 없다. 교육부 지침에 따라 광주 확진 수험생은 남구 인성고와 광산구 숭덕고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전남 확진 수험생도 교육청이 정한 학교 7곳에서 일반 수험생과 분리돼 시험을 본다. 시·도교육청은 별도 시험장에서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대부분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 교육청은 1단계 확진자 .. 2022. 11. 15.
6월 모의평가, 수학 평이…국어·영어 까다로웠다 코로나19로 학습량 절대 부족 학생들 시험 어려워해 진학부장 “수학 쉬웠다”…광주 학생들 “곤혹스러웠다” “수학은 지난해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됐지만 국어와 영어는 다소 까다로웠다.” 9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진학부장협회 소속 교사들이 이날 실시된 6월 모의평가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시험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다. 광주진학부장협회 소속 교사들은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수업을 듣고 공부한 학생들이 고전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2023학년도 수능도 전학년도 수능과 같이 재수생 강세현상이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대표적으로 영어가 재학생들에게 까다로웠을 것으로 진단했다. 학습..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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