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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44

野 “수능 대혼란” vs 與 “카르텔 혁파” 윤석열 대통령 발언 설전 국힘 “사교육 가정경제 위협” 민주 “수능 5개월 앞 교육계 혼돈” “정부 日 오염수 1일 1변명” 비판도 여야는 21일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관련 발언을 두고 설전을 주고 받았다. 국민의힘은 야권의 비판 공세를 두고 국정에 훼방을 놓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며 맞받아쳤고, 더불어민주당은 교육계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전방위 공세를 이어 갔다. 이철규 사무총장은 이날 SBS 라디오에 나와 “교육시장 공급자인 일부 강사들 연수입이 100억원, 200억원 가는 것이 공정한 시장가격이라고 볼 수 없지 않나”라며 사교육 업계를 정조준했다. 이 총장은 사교육 시장에 대해 “초과이윤이 있을 때는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주면서 그 피해를 바탕으로 초과이익을 취하는 것은.. 2023. 6. 21.
수학 1등급의 힘…국어 3등급도 서울대 합격 최종 발표 땐 4~5등급도 나올 듯…올 대입 수학 고득점자 절대 유리 올해 대학 입시에서 수학 고득점자가 절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종로학원이 각종 입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주요대학 정시 최초 합격 점수의 특이사항을 분석한 결과 올해 정시에서 국어 3등급을 받은 수험생이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에 합격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 학생은 수학은 1등급을 받았고, 영어는 2등급, 탐구1 3등급, 탐구2는 2등급이었다. 중앙대 창의ICT공과대학과 경희대 공대(국제)에서도 수학은 1등급이지만 국어는 4등급인 합격자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서울대 정시의 경우 대부분 과목에서 1등급을 받고, 이외 상위권 학교에서도 1∼2등급을 받아야 합격이 가능한데 올해 정시에서는 국어에서 3∼4등급을 받은 학생도 합격한.. 2023. 2. 6.
수능, 수학 어려웠다 대입 주요 변수될 듯 통합 수능 2년 차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학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보다 10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어가 지난해보다 쉬웠으나 수학은 지난해와 비슷하게 어려웠다는 의미다.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3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표준점수 최고점의 경우 국어 영역이 134점, 수학 영역은 145점이다. 표준점수는 수험생의 원점수가 평균 성적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보여주는 점수다. 통상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상승하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하락한다. 지난해 치러진 2022학년도 수능에선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 149점, 수학 147점이었다. 국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5점 하.. 2022. 12. 9.
꼼꼼한 가채점으로 성적 분석…수능 반영 유불리 잘 따져야 ‘포스트 수능’ 이것만은 챙기자 정시 인원 증가·교차 지원 확대 등 변수 많아 입시전문 온라인 교육사이트 수시 모니터링 점수 낮으면 대학별 고사·높으면 정시 공략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7일 끝나면서 대학 입시가 본격화됐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이날 공개된 수능 영역별 정답을 확인, 가채점을 통해 자신의 성적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광주·전남지역 현장 교사와 수도권 입시 전문가들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한 뒤, 최상의 대입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성적에 따라 수시 논술·면접 고사에 응할 것인지, 정시에 집중할 것인지 냉철하게 분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채점·영역별 예상등급 확인 필수=전문가들은 수능 가채점 결과가 향후 수능 지원전략을 수..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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