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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20

상견례·영유아 동반 8인까지, 비수도권 유흥시설 제한 해제 28일까지 2주간 현행 제제 유지 5인 사적 모임금지 예외 적용 비수도권 유흥시설 제한 해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28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 5인 인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도 2주간 유지되지만 직계가족 모임, 결혼식 상견례, 영유아가 있는 경우 8인까지 모임이 허용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2일 정례 브리핑은 통해 “4차 유행 방지 및 백신 접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서라도 현 방역 대응 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수도권 유행 차단을 위한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수도권에서는 2단계 유지에 따라 결혼식·장례식 등 행사 인원이 지금처럼 10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비수도권은 원칙적으로 500명 미만으로 진행할 수 있다. 그.. 2021. 3. 12.
광주 요양병원·전남 사찰 코로나19 확산 주말·휴일 확진자 40명 육박…거리두기 2단계 유지·카페 종교활동 완화 광주지역 요양병원과 전남 사찰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세가 확산하고 있다. 주말과 휴일에만 40명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2단계를 유지하는 대신 카페 이용과 종교활동 등이 완화됨에 따라 개인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1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선 이날 오후 6시 기준 모두 9명(광주 1434∼1442번)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42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5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n차 감염 사례다. 가족이거나 지인, 직장 동료 등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확진자 2명(광주 1437∼1438번)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광주 1426.. 2021. 1. 17.
거리두기·5인 이상 모임 금지 ‘2주 더’ … 31일까지 완만한 감소세·지역사회 감염 양상·바이러스의 겨울철 활동성 고려 실내 운동시설·다중이용시설 조건부 영업, 카페·종교시설 운영 완화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한다. 5인 이상 모임 금지도 유지된다. 대신 헬스장 등 실내 운동시설과 노래방,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은 조건부 영업이 허용되고, 카페와 종교시설의 운영도 완화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6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17일 종료 예정이었던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코로나19 환자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말 1000명을 보였던 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환자는 지난 4주간 500여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수도권의 주간 하루 평.. 2021. 1. 16.
광주 동호회 활동 의사들 잇따라 확진 전국 이틀째 1000명 넘어…3일 거리두기 재조정 광주에서 의사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의료인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요구되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이틀째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 연일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중환자와 사망자까지 급증하고 있는 데다 최근 들어서는 동부구치소를 비롯한 교정시설의 집단발병도 확산하는 추세여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을 좀 더 지켜본 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이 끝나는 오는 3일 전에 거리두기를 다시 조정할 방침이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서 지난 27일 광주 1049번 확진자를..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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