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룩스101

KIA 브룩스, 7월 1일 NC전 선발 등판 멩덴은 유동적 늦어도 17일 복귀 브룩스와 멩덴의 D-데이가 확정됐다.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브룩스가 예정대로 7월 1일 마운드로 돌아온다. 멩덴은 7월 17일 출격이 확정됐다. 윌리엄스 감독은 29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앞선 진행된 취재진과의 자리에서 브룩스와 멩덴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윌리엄스 감독은 “브룩스의 불펜 피칭이 괜찮았다. 목요일 선발로 예정하고 있다. 아직은 짧게 경기를 소화하겠지만 선발 등판이 준비됐다”고 브룩스의 7월 1일 NC전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브룩스는 지난 27일에 이어 29일에도 불펜피칭을 소화하면서 마지막으로 몸상태를 점검했다. 멩덴의 1군 마운드 등판 시점은 유동적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불펜 피칭에서 괜찮았다. 세 번 정도 불펜 피칭을 할 예정이고 11일 .. 2021. 6. 30.
‘부상 병동’ KIA 타이거즈 … 백약이 무효 햄스트링 이어 올 시즌 팔꿈치 부상 전염병처럼 번져 ‘체력’ 강조한 맷 감독, 위기상황에 ‘마운드 변칙 운영’ 구단의 근시안적 운영으로는 ‘부상악몽’ 탈출 불가능 ‘특별 캠프’라는 처방도 허약한 KIA 타이거즈에는 무효가 됐다. KIA에 ‘부상’은 지긋지긋한 단어다. 지난 시즌에는 햄스트링 부상이 전염병처럼 번지면서 야수진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올 시즌에는 굴곡근 부상이 새로운 유행이 됐다. 멩덴을 시작으로 브룩스가 굴곡근 부상으로 한참 자리를 비우고 있고 26일 경기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던 박준표도 27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물론 야수진 부상도 이어지고 있다. 나지완이 복사근, 류지혁이 햄스트링, 그리고 최형우는 망막 이상으로 재활군에 이름을 올렸었다. 박찬호도 수비 도중 어깨 부상을 입어 .. 2021. 6. 27.
성적·흥행 모두 참패…KIA, 싸늘해진 팬심 녹이기 고심 선수 육성계획 부재·관리 실패에 외국인 선수들 성과도 최악 KT·키움전 맞춰 수도권 응원단 파견 등 분위기 살리기 나서 최고의 팬서비스는 최고의 경기다. 2021시즌 성적, 흥행 모두 참패 중인 KIA가 수도권 경기 응원단 파견으로 분위기 살리기에 나선다. 지난 주말 잠실에서 LG 트윈스를 만났던 KIA 타이거즈는 22일부터는 KT위즈, 25일부터는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KIA는 수원과 고척에서 서한국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4명으로 구성된 응원단을 파견해 팬들과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올 시즌 KIA는 하위권 싸움을 하면서 성적은 물론 흥행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일 LG전 0-6 패로 올 시즌 성적은 24승 27패(승률 0.393)가 됐고, 마침내 단독 최하위까지 경험했다. .. 2021. 6. 23.
최하위 추락 KIA … 터커 말소, 외국인 선수 없이 ‘첩첩산중’ 극심한 부진 터커 빠지고 나지완 합류 … KT·키움 원정 6연전 미래 비전 없는 근시안 구단 운영·주먹구구식 선수 육성이 문제 지난주 6경기에서 2개의 안타만 기록하는 등 극심한 부진에 빠진 KIA 터커가 21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IA 타이거즈 제공] 첩첩산중의 ‘호랑이 군단’이 외국인 선수 없이 최하위 탈출에 나선다. KIA 타이거즈가 21일 프레스턴 터커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터커는 지난주 6경기에서 23타수 2안타, 0.087의 타율에 그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결국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최하위’로 추락한 KIA는 KT 위즈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6연전을 외국인 선수 없이 꾸려가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5월 26일 멩덴에 이어 지난 4일에는 브룩스가 팔꿈치 통증으로 .. 2021. 6.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