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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몰23

광주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 급물살 현대백화점그룹, 전방 부지에 ‘더 현대 광주’ 짓겠다 첫 포문 광주신세계·롯데쇼핑도 광천동 일대·금타 공장 등 부지 설정 치열한 경쟁 예고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를 거치면서 광주 최대 이슈로 떠오른 복합쇼핑몰의 유치전이 시작됐다. 유통업계 ‘빅3’ 중 한곳인 현대백화점그룹이 국내 대표 핫플레이스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을 능가하는 대규모 미래형 문화복합몰인 ‘더현대 광주’를 짓겠다며 첫 포문을 열었다. 지역 내에선 일단 젊은층을 중심으로 반기는 분위기다. 다만 사업 추진과정에서 우려되는 중소상인과 등 지역사회와의 갈등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현대백화점그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동산 개발기업인 휴먼스홀딩스 제1차PFV와 함께 광주시 북구 임동 전방(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2022. 7. 6.
현대백화점, 광주 복합쇼핑몰 출사표…‘더현대 광주’ 추진 북구 전남방직·일신방직 부지 개발 협의 돌입 부동산 개발사 휴먼스홀딩스제1차PFV와 협력 현지 법인화 추진…호텔·극장·야구의 거리 조성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부지에 문화복합몰 ‘더현대 광주’ 출점을 추진한다. 현대 측은 ‘더현대 광주’를 광주 법인으로 만들 계획이다. 6일 현대백화점그룹은 광주시 북구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부지 약 31만㎡(약 9만평) 내에 미래지향적 도심형 문화복합몰 ‘더현대 광주’ 출점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부동산 개발 기업인 휴먼스홀딩스제1차PFV와 부지 개발 협의에 돌입한 상태다. 점포 규모는 현재 논의 중에 있으나, 대형 복합쇼핑몰에 부합하는 규모로 들어서 해당 상권 내 핵심 인프라.. 2022. 7. 6.
‘타지역에 펑펑’ 돈 새는 광주…복합쇼핑몰 ‘주목’ 1분기 소비지표 대도시 중 광주·울산·대구만 감소 광주신세계, 지난해 명품 800억 등 1천억 소비유출 대전신세계, 역외 구매 50% 유입…고용효과 4천명 “복합 체류공간 조성, 원정 소비유출 막아야” 광주 복합 쇼핑몰 유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차세대 복합 체류공간으로 떠오른 대전신세계가 개점한 지 오는 8월이면 1년이 된다. 대전은 광주와 같이 즐길거리가 부족한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도시로서 자주 비교 대상이 됐다. 인구 규모 역시 지난달 기준 광주 143만6916명, 대전 144만9360명 등으로 비슷하다. 다른 시·도를 잇는 교통 관문 역할을 한다는 점도 닮았다. 코로나19 사태 속 지역에서 20여 년 만에 백화점 출점을 단행한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대전시 유성구)는 현.. 2022. 5. 26.
“광주 AI·전남 에너지 산업 육성 등 대선 공약 꼭 지켜야” 尹 당선인, 광주 ‘자유·민주·인권 수도’, 전남 ‘신성장 중심’ 약속 지역민들 숙원 사업 기대…복합쇼핑몰 등 상생 해법 마련도 주목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당선되면서, 광주·전남 시·도민에게 약속한 지역 대선공약의 실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윤 당선인이 제시한 공약들이 지역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숙원 사업이라는 점에서, 공약 실현을 염원하는 지역민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0일 광주시와 전남도,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광주 대선 공약으로 ‘자유·민주·인권의 수도’를 표방하며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대표 도시 ▲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 ▲광주∼영암 초(超) 고속도로와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건설 ▲도심 광주공항 이전 ▲서남권 원자력의료원 추..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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