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합쇼핑몰22

광주시, 복합쇼핑몰 건립 속도낸다 ‘더 현대 광주’ 마스터 플랜 공모 20일 최종 당선작 발표 ‘스타필드’ 건립 예정 어등산개발사업도 제3자 공모 준비 광주시가 민선 8기 들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복합쇼핑몰 건립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옛 전방·일신방직에 들어설 예정인 ‘더현대 광주’는 공모접수를 앞두고 있고, 어등산 관광단지 내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는 3자 공모를 추진하는 등 건립에 필요한 행정 절차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더현대 광주’ 입지로 사전 발표한 광주 옛 방직공장터 개발 사업 마스터 플랜 공모 접수가 15일 마감된다. 전방·일신방직 공장 부지 기본구상과 입체적 도시공간 계획을 마련하는 과정으로, 국내외 8개 사가 공모에 지명·초청됐다. 최종 당선작은.. 2023. 3. 15.
전남도, 복합쇼핑몰 유치 본격 시동 순천시 등과 신대지구에 ‘스타필드’ 추진…광주·전남 과열 우려 전남도가 지역 내 복합쇼핑몰 유치를 거들고 나섰다. 순천시의 광양경제자유구역 내 신대지구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유치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남해안권 관광벨트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광양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다. 전남도의원도 순천시가 염두에 둔 부지가 경제자유구역에 포함된 점을 염두에 둔 듯 도의회 정례회에서 해제를 요구하는 5분 발언을 해 지원하고 나섰다. 스타필드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광주에도 스타필드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광주·전남의 복합쇼핑몰 과열 경쟁 분위기도 감지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 내로 복합쇼핑몰 사업자인 ㈜신세계프라퍼티 관.. 2022. 9. 15.
광주상인대책위 “복합쇼핑몰 사업, 중소상인 대책은 안보여” 광주 복합쇼핑몰 건설과 관련 대형 유통업체들이 투자 계획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상인들이 상권보호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복합쇼핑몰 광주상인대책위’(이하 대책위)는 23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에 복합쇼핑몰 일방행정 중단과 민관협의체 추진을 촉구했다. 광주시가 광주지역 상인들을 위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대책위는 “광주상인 누구도 대기업들의 복합쇼핑몰 출점이 지역상권의 파산과 도산이라는 파국으로 이어지길 원치 않는다”면서 “정부가 국정과제에서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를 당장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합쇼핑몰 사업은 민간과 지방자치의 영역이지 국가사업으로 다룰 일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대책위는 광주시에 매출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과 지역상권을.. 2022. 8. 24.
전방·일신방직 공장부지 개발 빨라진다 광주 구 도심내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는 전방(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부지 내에 역사문화 공원을 비롯한 백화점과 호텔, 아파트 등을 짓는 개발 사업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사업자측은 최대 걸림돌이었던 사업지내 요양병원 철거작업이 시작됨에 따라 추석 전후로 광주시에 세부 개발계획(안)을 제출하고, 6000억원대 규모의 토지잔금 지급 절차도 밟아나가기로 했다. 다만 광주시와 개발업체간 아파트 신축 세대수 조율, 문화복합몰 ‘더현대 광주’의 복합쇼핑몰 반영 여부, 주변 소상공인 대책 및 교통난 해소 문제 등 해결과제도 수두룩해 실제 착공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고되고 있다. 22일 광주시와 전방·일신방직 등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 회사(MBN프라퍼티+휴먼스홀딩스)는 2020년 7월 광주시 북구 임동.. 2022. 8. 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