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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몰22

강기정 시장 “광주 공약 채택되도록 민주 전당대회 적극 대응” 강기정 광주시장은 11일 “행정은 정치의 한 조각”이라고 주장하면서 “민주당 전당대회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차담회를 하고 “민주당 전당대회가 사실상 어제로 시작됐다”며 “당 대표, 최고위원 후보들에게 광주 이슈, 발전 공약을 제시하고 채택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후보들이 찾아오면 설명하고, 안 오면 간부 등이 직접 찾아가 (광주 발전 계획 등을)구체적으로 설명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 “취임사에서 말한 대로 행정에도 유능하고 정치에도 유능한 시장이 되겠다”면서 “18일 예정된 국민의힘과 예산 당정협의회도 과거와 다른 방식으로 준비하고, 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여의도 정치를 충분히 활용해 얻어낼 수 있.. 2022. 7. 12.
강기정 시장 “광주 복합쇼핑몰, 한 곳 이상일 수도” 강기정 광주시장은 7일 복합쇼핑몰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공모 방식이 아닌 자연스러운 과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새로운 광주시대 준비위원회’(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 보고서 전달식 후 ‘7∼8월 중 제안서를 접수해 12월 중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위원회의 추진 일정 제안에 이같이 답했다. 이는 광주시가 굳이 공모를 하지 않더라도, 유통업체들이 스스로 복합쇼핑몰 건립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실제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6일 전방·일신방직 개발 부지에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신세계와 롯데 등도 광주에 복합쇼핑몰 건립 의사를 밝힌 상태다. 강 시장은 또 선거 과정, 당선자 시절까지 4곳 이상의 대형.. 2022. 7. 8.
놀고 먹고 쇼핑하는 복합쇼핑몰 전국 43곳…광주만 없어 광주와 전남·전북 등 호남 전체를 통틀어도 쇼핑과 함께 여가, 휴식,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른바 백화점을 접목한 복합쇼핑몰을 비롯한 코스트코, 이케아, 이마트트레이더스, 스타필드 등 대형 문화·쇼핑시설은 단 한 곳도 없다. 7년 전인 2015년 ㈜광주신세계가 특급호텔과 함께 쇼핑 복합시설을 건립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일부 반발과 정치권 개입 등으로 무산됐다. 대형 유통시설은 ‘소상공인 상권을 지켜야 한다’ 명분에 가로막혀 규제 대상으로 여겨졌지만, 지역의 민간 소비 외부유출을 막고 고용효과도 확실하다는 점은 장점으로 꼽힌다. ◇호남은 복합쇼핑몰 불모지?=6일 지역 유통가와 광주시 등에 따르면 3000㎡ 안팎 (준)대규모 점포는 광주지역에 모두 31곳 있다. 광주신세계·롯데백화점 .. 2022. 7. 7.
광주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 급물살 현대백화점그룹, 전방 부지에 ‘더 현대 광주’ 짓겠다 첫 포문 광주신세계·롯데쇼핑도 광천동 일대·금타 공장 등 부지 설정 치열한 경쟁 예고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를 거치면서 광주 최대 이슈로 떠오른 복합쇼핑몰의 유치전이 시작됐다. 유통업계 ‘빅3’ 중 한곳인 현대백화점그룹이 국내 대표 핫플레이스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을 능가하는 대규모 미래형 문화복합몰인 ‘더현대 광주’를 짓겠다며 첫 포문을 열었다. 지역 내에선 일단 젊은층을 중심으로 반기는 분위기다. 다만 사업 추진과정에서 우려되는 중소상인과 등 지역사회와의 갈등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현대백화점그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동산 개발기업인 휴먼스홀딩스 제1차PFV와 함께 광주시 북구 임동 전방(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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