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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몰22

신세계, 어등산에 ‘스타필드 광주’ 건설 추진 총 1조7000억 원 투입해 복합쇼핑몰·백화점 동시 개발 계획 ‘에루샤’ 모두 입점 국내 최고 랜드마크 백화점 … 소송이 변수 현대백화점 출사표·롯데 곧 청사진 제시 … 유통 빅3 경쟁 예고 신세계그룹이 총 1조7000억원을 투입해 광주에 체류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와 백화점을 동시에 개발하겠다는 사업 계획을 17일 공식화했다. 신세계는 이날 오전 광주시 서구 치평동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연회장에서 기자 설명회를 열고 ‘광주 스타필드·백화점 개발 동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어등산에는 ‘스타필드 광주’(가칭)를 건설하고, 광주신세계는 보유부지를 활용해 부산 센텀시티에 이은 국내 두 번째 규모 백화점으로 키우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지난달 초 현대백화점그룹이 ‘더현대 광주’를 내걸고 처음 출사표를 던진 .. 2022. 8. 18.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국가 지원 전략 변경 불가피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과정, 그리고 민선 8기 출범 초기 광주 최대 이슈로 떠오른 복합쇼핑몰 유치 구상이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2일 출범한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광주에 입점하게 될 복합쇼핑몰의 기능, 성격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달 안에 논의를 마치고 추진 일정 등 발표가 예상돼 입점 경쟁에 뛰어들 업체들의 움직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TF는 한 달 동안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시 정기 인사 등 영향으로 논의 과정이 다소 길어졌다. 시는 일정이 확정되면 특정 기간 업체들로부터 제안을 받고 사전 협상에 들어갈 방침이다. 가칭 ‘더현대 광주’를 건립하겠다고 선언한 현대백화점그룹, 광주에 이미 백화점을 운영 중인 신세계와 .. 2022. 8. 11.
광주시-국민의힘 광주시당, 복합쇼핑몰 유치 힘 모은다 정책간담회서 국비 예산 확보 논의 정책협의회 정례화·광주 발전 노력 광주시와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유치 등 현안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이 앞으로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해 광주 미래를 위한 정책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광주시와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3일 시당 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광주시 현안과 내년도 정부 예산안 반영이 필요한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이례적으로 민주당 소속인 강기정 광주시장과 시청 주요 간부들이 국민의힘 광주시당을 직접 방문해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정현 광주시당위원장과 지역구별 당협위원장, 김용임 광주시의원, 박종철 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강기정 시장은 인사말에서 “대통령 .. 2022. 8. 4.
광주시 민선 8기 출범 한 달⋯쇼핑몰 논란에 현안은 뒷전 민선 8기 광주시가 윤석열 정부에서 쏘아 올린 ‘복합쇼핑몰’ 이슈에 매몰돼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복합쇼핑몰 추진은 민간주도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되, 지역미래가 걸린 해묵은 지역 현안을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옛 신양파크호텔 활용 문제, 금호타이어 함평 이전,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도시철도 2호선 공사 등 시급한 현안사업들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시는 지난 18일 국민의힘과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복합쇼핑몰 지원 사업으로 디지털 기반 광역 통합 유통센터(3000억원), 트램·도로 등 연결망 구축(6000억원)에 총 9000억원을 요청한 뒤 지역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구체적 사업 계획도 없이 예시(例示)차원에서 국가지원부터 들이밀었다가 사실상..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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