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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22

KBO, 유소년 선수 위한 홈트레이닝 영상 제작·공개 KBO가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체력·운동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홈트레이닝 교육영상을 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통해 제작된 이번 교육 영상은 ▲부상방지 프로그램 ▲회복 프로그램 ▲근력강화 프로그램 ▲트랙&필드 프로그램 ▲야구 기능성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18일부터 5일간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 영상은 미국 스포츠 의학 단체의 트레이닝 시스템, 미국 올림픽 트레이닝 센터의 트랙&필드 훈련 시스템, 호주치료사협회 스포츠피지오 과정의 재활운동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또 야구 선수 트레이닝 경험이 풍부한 트레이너, 치료사, 스트렝스 코치, 크로스핏 코치, 요가 인스트럭터, 필라테스 인스트럭터는 물론 두산 베어스 김강률·김.. 2021. 1. 18.
코로나19로 동계체전 취소 … 한국전쟁 이후 처음 지난해 하계 전국체전 순연 이어 동계대회도 코로나 영향 4월 서울에서 예정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11월로 연기 코로나19 여파로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취소됐다. 동계체전이 열리지 못하는 건 한국전쟁으로 대회를 치르지 못한 1951년 제31회 대회 이후 처음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동계체전은 오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원, 경북 지역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자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교육부(시·도교육청), 시·도체육회, 동계 회원종목단체 등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 협의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문체부와 관계 기관은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최 시.. 2021. 1. 8.
팬들과 만든 사진집 ‘2020 나의 K리그 이야기’ 발간…6일까지 이벤트 진행 K리그의 2020시즌이 담긴 사진집 ‘2020년 나의 K리그 이야기’가 발간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코로나19로 도전의 시즌을 보냈던 2020시즌을 돌아보기 위해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사진집을 제작했다. 연맹은 지난 2016년부터 K리그의 한 시즌을 담은 사진집을 발간해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올 시즌에는 팬들이 직접 사진 모델로 참가해 더 특별한 ‘2020시즌’을 장식했다. 코로나19여파로 대부분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각 구단팬을 선정, 그들의 일상과 축구이야기를 사진집에 실었다. 개막부터 최종전까지 또 우승과 강등 또 승격의 순간 등 올 시즌 그라운드에 펼쳐진 ‘희로애락’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사진집 표지는 K리그 팬일러스트레이.. 2020. 12. 31.
손흥민 경제 가치는 2조원 문체부·스포츠정책과학원 분석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만들어내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국내·외 설문조사 등을 종합해 손흥민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1조 9885억원으로 분석했다. 항목별로 보면 ▲축구시장에서의 가치 1206억원 ▲수출 증대 및 생산 유발 효과 1조 1220억원 ▲무형의 가치 7279억원 ▲광고 매출 효과 연 180억원 등이다. 12월 현재 축구시장에서 손흥민의 가치는 1206억원에 이른다. 세계 프로축구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주기적으로 평가하는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를 바탕으로 구단의 지불능력, 스포츠산업의 규모, 구단의 사업성, 선수시장의 수요와 공급 등을 고려한 수치다...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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