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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22

K리그 관중석 25%까지 개방 K리그의 관중석이 최대 25%까지 개방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프로스포츠 관중입장 확대 지침에 따라 오는 14일 K리그1 16라운드 성남과 부산의 경기부터 관중 수용 인원을 최대 25%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5월 8일 무관중으로 개막했던 K리그는 지난 8월 1일부터 경기장 좌석의 10% 이내 범위에서 제한적 유관중 경기를 진행했다. 그리고 앞선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 인원을 전체 관중석의 최대 30%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하자, 관중석을 확대 개방하기로 했다. 연맹과 각 구단이 좌석배치도 분석 및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좌석간 거리두기 기준을 완벽하게 준수하기 위해서는 관중석의 최대 25%까지만 개방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지정좌석간.. 2020. 8. 11.
해남 ‘작은영화관’ 내년 상반기 개관 청소년문화센터 내 마련 시너지 기대 해남에 100석과 50석 규모의 2개 상영관을 갖춘 작은 영화관이 내년 상반기 문을 연다. 해남군은 작은 영화관을 청소년 복합문화센터와 동시에 추진해 1층에는 작은영화관이, 2~3층에는 청소년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고 2일 밝혔다. 작은 영화관은 영화관이 없는 지역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국비 사업이다. 청소년 복합문화센터에는 창작공작실, 동아리활동실, 악기연습실, 음원미디어제작실, 댄스연습실, 북카페, 다목적강당, 노래연습실 등이 배치된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지역 가족단위 문화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창의적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민선7기 해남군의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청소년 및 가족단위 문화공간을 연계해 건립함으로써 사업.. 2020. 8. 2.
문체부, 예술계 정상화 하반기 지원 확대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계 정상화를 위해 하반기 지원을 확대한다. 문체부는 생계지원, 일자리 지원, 소비 촉진 등을 위해 3차 추경 예산 1569억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같은 지원액은 문체부 3차 추경 예산의 4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가운데 일자리 지원은 현장인력과 온라인·비대면 환경 대응 인력을 함께 지원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생계 지원을 위한 대표사업인 ‘예술인 창작준비금’은 현장 수요가 높은 점을 감안해 99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하반기에 232억 원(총 7725명)을 지원한다. 13일부터 31일까지 창작준비금 지원 누리집(www.kawfartist.net)에서 신청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9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공연예술계를 위.. 2020. 7. 9.
‘집관’ 끝 ‘직관’ 시작 … 프로야구·축구 관중석 열린다 문체부 프로스포츠 제한적 관중 입장 허용…허용 규모 등 세부 계획 확정 예정 야구, 빠르면 다음 주말 3연전부터…KIA 챔피언스필드, 7일 KT전 개장 전망 코로나19로 닫혀있던 관중석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 발표에 따라 야구·축구 등 프로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고 발표했다. 문체부는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관중 허용 규모 및 경기 일시 등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프로스포츠 단체들과 관중 입장에 다른 철저한 방역 계획을 수립·점검할 계획이다. 코로나19가 덮친 올 시즌, 프로야구가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KBO리그는 전세계 야구팬들의 관심 속에 지난 5월 5일 대만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리그 일정을 시작했다. .. 202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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