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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22

옛 나주극장,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1930년대 지역 최초 개관 문체부 문화재생 연구 대상지 공모 선정 일제 강점기에 개관해 60여년을 지역민과 함께 해왔던 옛 나주극장이 문화재생공간으로 재탄생한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옛 나주극장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유휴공간 문화 재생 연구 대상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인 용역에 들어갈 예정이다. 문화 재생사업은 유휴공간으로 방치된 산업단지·폐산업시설 등을 문화적 환경을 갖춘 장소로 재창조하는 등 도시 재생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는 문화 프로젝트다. 나주지역 최초 극장인 옛 나주극장(금성동14-1)은 1930년대 당시 나주천 정비사업으로 조성한 하천부지에 소주공장, 잠사(누에)공장 등 산업시설과 함께 들어섰다. 1990년 극장 문을 닫기까지 정치·사회·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자 시.. 2020. 6. 7.
‘남도답사 1번지’ 강진·해남, 관광 활성화 손잡았다 관광산업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강진 영랑생가·해남 우수영 등 자원 수학여행단·문화유적지 탐방단 유치 해남군과 강진군이 손잡고 지역 관광산업 육성과 관광객 몰이에 나선다. 30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군과 강진군은 지난 29일 해남군청 군수실에서 관광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이승옥 강진군수 등 양 군 관계자가 참여했다. 협약식에서 양 군은 문화유적지 탐방 프로그램 기획·운영과 학생 수학여행단 공동유치 및 운영, 농특산물 직거래행사, 관광마케팅 홍보 등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해남과 강진이 공동 기획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 지역 수요 맞춤 지원 공모사업 등 지자체 연계 공모사업을 공동 추진, ..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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