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찬36 이틀 연속 1점 차 역전승, KIA 3연승 성공 이민우 5이닝 3실점…시즌 첫 승 문경찬 1사 만루 ‘진땀 세이브’ ‘호랑이 군단’이 세 경기 연속 승부를 뒤집으면서 3연승에 성공했다. KIA 타이거즈가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와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전날 1점 차 역전승을 거뒀던 KIA는 다시 한번 똑같은 패턴으로 3연승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선취점은 한화의 몫이었다. KIA 선발 이민우가 2회말 2사에서 오선진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최재훈의 좌측 2루타로 실점을 했다. 이용규의 중전안타까지 연속 3안타를 맞으면서 점수는 0-2가 됐다. 정진호의 내야 안타까지 이어졌지만 홈에 들어오던 이용규가 아웃되면서 추가 실점은 없었다. 1회 무사 1루, 2회 1사 1·2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던 KIA가 3회 상대의 .. 2020. 5. 13. 나지완도 터졌다 … KIA 시즌 첫 연승 문경찬 위기 넘고 시즌 첫 세이브, 2-1 역전승 한화, 김민우 7이닝 1H 8K '인생투'에도 팀 4연패 절박했던 ‘뒷심 싸움’에서 KIA타이거즈가 승자가 됐다. KIA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개막 첫 주 나란히 2승 4패를 기록한 KIA와 한화, 똑같이 불펜 고민을 안고 있는 두 팀의 대결로 관심이 쏠렸던 경기. 선발싸움에서는 한화가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시즌 첫 선발 등판을 소화한 김민우는 7회 첫 타자 김선빈에게 안타를 내주기 전까지 노히트 행진을 했다. 김민우는 7회 1사 1·2루의 위기 상황에서는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등 8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도 갈아치웠다. KI.. 2020. 5. 13. ‘윌리엄스號’ 우려와 기대 사이 기회마다 병살타·수비 실책·뒷문 불안…투·타 총체적 부실 KBO 리그 첫 주 2승 4패 저조…라인업·전술 재조정 필요 12일부터 한화·두산과 6연전 ‘심기일전’ 분위기 반전 노려 워밍업 끝낸 ‘윌리엄스호’가 진짜 싸움에 나선다. 힘겨운 한 주를 보낸 KIA타이거즈가 대전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한화 이글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르는 KIA는 주말에는 안방으로 돌아와 두산 베어스를 상대한다. 한화전이 5월 승률을 좌우할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야심 차게 KBO 개막을 맞았지만 KIA는 앞선 6경기에서 약팀의 모습을 고스란히 노출했다.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두 경기에서 두 자릿수 실점을 했고, 지난 8일에는 영봉패도 기록했다. 반대로 승리를 거둔 두 경기에서는 장단 31안타로 20점을 뽑는 극과 .. 2020. 5. 12. [2020 팬북 발간] KIA “명예회복 향해 전진” 선수들 화보·시즌 전망 등 볼거리 풍성 KIA타이거즈가 ‘우승 반지를 향한 위대한 여정’을 컨셉으로 한 2020시즌 팬북 2만부를 발간했다. 팬북 표지는 용맹한 호랑이가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으로 장식해 명예회복을 향해 전진하는 KIA타이거즈 선수단의 의지를 드러냈다.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를 포착한 화보와 함께 다양한 테마의 인터뷰가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시즌 결산과 올 시즌 전망이 담겼고, 구단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으로 첫발을 내딛는 윌리엄스 감독의 출사표가 소개됐다. 메이저리그 출신 서재응 투수코치와 최희섭 타격코치의 포부도 담겨있다. 지난 시즌 KIA의 희망으로 떠오른 문경찬, 박찬호, 전상현의 인터뷰를 비롯해 이적 후 확실하게 이름을 알린 이창진과 유민상의 이야기가 실렸다. 올 시.. 2020. 4. 1.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