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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찬36

KIA 캠프 덮친 부상 경보 [김여울기자 플로리다 캠프를 가다] 이창진, 허리 통증으로 첫 귀국 … 김기훈·문경찬, 기습 타구에 ‘십년감수’ 실전을 앞둔 KIA 타이거즈 캠프에 ‘부상’이 복병으로 등장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KIA는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연습경기 일정을 시작한다. 본격 경쟁을 앞두고 KIA 선수들은 라이브 훈련을 통해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뜨거워지는 경쟁 분위기 속 ‘부상’이 캠프의 키워드가 되고 있다. 일단 이번 캠프 첫 귀국자가 발생했다. 외야에서 경쟁을 하던 이창진이 고질적인 허리 통증으로 15일 귀국길에 올랐다. 18일 진행된 라이브 훈련 시간에도 아찔한 장면들이 연출됐다. 좌완 기대주 김기훈이 라이브 훈련 도중 오선우의 타구에 왼쪽 정강이를 맞으면서 사람들을 .. 2020. 2. 19.
<현장에서> KIA 타이거즈, 스프링 캠프를 떠나봅시다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선수단이 29일 인천으로 떠났습니다. 선수들은 내일 오전 9시 45분 비행기로 미국으로 날아가서, 한번 경유를 해서 캠프지가 마련된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로 가게 됩니다. 선수만 54명. 대규모 캠프단이 구성되면서 챔피언스필드는 짐으로 가득 찼습니다. 줄지어 선 캐리어와 도구 가방들. 수화물 확인이 끝난 뒤 화물차로 짐을 옮기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마스크를 한 선수들이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 구단도 따로 선수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했습니다. 하나하나 짐을 옮기고 화물차 가득 짐이 실립니다. 항공사들 입장에서는 너무 어려운 손님들 ㅎ. 올 때는 짐이 더 늘어서 온다는 것! 짐 오버 차지 비용이 상당하다는... 출장 모드로 등장한 이민우. 공항 복장이 정.. 2020. 1. 29.
KIA 문경찬·박준표·박찬호 억대 연봉 대열 2020년 01월 22일(수) 연봉협상 마무리…47명중 19명 인상 ‘호랑이 군단’의 투수 문경찬과 박준표 그리고 내야수 박찬호가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KIA타이거즈가 22일 2020시즌 연봉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연봉재계약 대상자 47명 가운데 19명의 연봉이 올랐다. 11명은 동결, 17명은 삭감됐다. 지난 시즌 KIA 뒷문을 책임진 마무리 문경찬이 5500만원에서 1억1500만원으로 연봉이 상승하면서 처음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인상폭은 109.1%다. 역시 불펜 핵심 멤버로 활약한 사이드암 박준표도 6500만원에서 69.2% 상승한 1억 1000만원에 연봉 도장을 찍었다. 전상현은 3300만원에서 4300만원(130.3%)오른 7600만원, 하준영은 3000만원에서 3500만원(116.7.. 2020. 1. 22.
<현장에서> KIA 타이거즈, 2020 프로필 사진 촬영 하준영의 예술 사진을 찍어온 선수는 바로 . . . . . . . . . 아기 호랑이들 ‘특별한 하루’ 미래 스타를 꿈꾸는 KIA 타이거즈의 ‘아기 호랑이’들이 카메라 앞에 섰다. KIA 신인 선수들이 15일 챔피언스필드를 찾아 2020시즌 프로필 촬영을 했다.지난 10일 함평챌린저스필드에 소집돼 프로 데뷔 준비를 시작한 선수들은 이날 잠시 훈련을 멈추고 화려한 조명 아래서 포즈를 취했다. 아직은 안방이 된 챔피언스필드도 함께 하게 된 선배·구단 관계자들도 어색하지만, ‘요즘 아이들’답게 카메라 앞에서는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면서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 kwangju.co.kr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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