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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찬36

또 홈런에 … KIA 4연패 KIA 타이거즈가 4연패에 빠졌다. KIA가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6패를 기록했다. 전날 김현수에게 만루포 포함 멀티홈런을 내줬던 KIA가 또 홈런에 울었다. 베테랑 양현종과 고졸 루키 이민호의 선발 맞대결. 양현종이 3회 먼저 실점했다. 선두타자 유강남의 좌전안타에 이어 보내기 번트로 1사 2루, 양현종이 홍창기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볼넷에 이어 채은성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그리고 다시 볼넷이 나오면서 2사 만루가 됐다. 양현종이 이번에는 김민성에게 우전안타를 맞으면서 2실점을 했다. 4회말 KIA가 추격에 성공했다. 1사에서 터커가 좌전안타를 기록했고, 최형우의 2루타가 이어졌다. 나지완의 유격수 땅볼 때 터커가 홈에 들어왔다. 유민상의 적.. 2020. 8. 6.
돌아온 임기영·문경찬, 삼성 잡고 키움 추격 KIA 마운드 재충전…24일부터 삼성 3연전 순위싸움 총력 임기영, 내일 선발 유력…문경찬, 일단 셋업맨으로 복귀 3위와 1.5 게임차…삼성전 열세 극복 등 두토끼 사냥 나서 숨 고른 KIA 마운드가 순위 싸움의 전면에 선다. KIA 타이거즈는 주중 한화와의 경기에서 2승을 추가했다. 23일 예정됐던 KBO리그 5경기가 비로 모두 취소되면서 KIA는 LG 트윈스에 한 경기 차 앞선 4위 자리에서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하게 됐다. 3위 키움 히어로즈는 1.5경기 앞에 있다. KIA는 24일부터 삼성과 챔피언스필드에서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올 시즌 상대전적 열세를 만회하고 2경기 차 6위인 삼성과의 격차를 벌리는 게 KIA의 목표다. KIA는 올 시즌 삼성에 4승 5패로 뒤져있다. 아직 삼성전에 출격하지 않.. 2020. 7. 23.
반게임 차 쫓고 쫓기는 순위싸움 … 관건은 ‘마운드’ 마운드 피로 누적에 뒷문 부실 … 지난주 7연전 3승 4패 부진 이번주 한화·삼성과 6연전 … 문경찬, 오늘 2부리그서 실전 점검 임기영, 1군서 재가동 준비 … 25~26일 삼성과 올드유니폼 이벤트 꼬리에 꼬리를 무는 4위 싸움이 펼쳐진다. 7연전 강행군을 끝낸 5위 KIA 타이거즈가 치열한 순위 싸움에 나선다. 4위 LG 트윈스가 반걸음 앞에 있고, 6위 삼성 라이온즈도 0.5게임 차 거리에서 KIA를 쫓고 있다. 두 경기 연속 루징시리즈로 뒷걸음질 친 KIA는 새로운 한 주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한다. 한화 안방으로 가서 주중 3연전을 치르고 주말에는 삼성과 대결한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주 ‘비’라는 복병을 만났다. 지난 12일 일요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13일 월요일 경기를 치.. 2020. 7. 21.
KIA ‘잇몸 야구’ 7연전 … 맷 감독 “굿 ~ 잡” 선발 임기영 대신 김기훈·마무리 문경찬 대신 전상현 예측불허 날씨에도 선발 로테이션 가동·준비된 옵션 시험 맷 감독 “김기훈 피칭 합격점…야수진 움직임 괜찮았다” KIA 타이거즈가 예상에서 벗어난 7일의 대장정을 치렀다. KIA에는 길고 긴 한주였다. 지난 12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월요일이었던 13일 KIA의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다. 주중 대구 원정을 다녀온 KIA는 주말에는 두산 베어스와 안방에서 대결했다. 예상과 달리 비가 KIA를 비껴가면서 6연전은 물론 월요일까지 7경기를 소화했다. 사실 13일에도 저녁까지 비예보가 있었지만 일찍 비가 개면서 KIA의 시즌 첫 ‘월요일 야구’가 펼쳐졌다. 그리고 이후에도 KIA는 비를 만나지 않았다. 지난 13일 7연전 시작에 앞서 윌리엄..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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