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38 민간 공항 없으니 한산한 국제공항? 우리라도 띄운다, 전남도 공무원들 ‘특명’ 전남도가 전 직원들을 ‘홍보대사’로 활용하는 등 전남 관광 홍보와 무안공항 활성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28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도는 최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무안공항 노선 활성화 및 전남 관광지 홍보를 위한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들의 해외여행 경비 지원액으로 5억원을 편성했다.전남도 본청·도의회·직속기관, 사업본부, 사업소, 전남관광재단 등 전남도 소속 공무원(6879명)을 대상으로 ‘전남 관광·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계획’을 공모, 500~1000명(1팀 당 4명 이상)을 선발한 뒤 무안공항을 통한 해외에서의 전남 홍보 활동을 펼친다는 게 전남도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 76개팀(317명)이 무안공항을 통한 해외에서의 전남 관광 홍보에 나선 바 있다.올해는 공무원 1인당 50만원을 지원키로 해 전년도.. 2024. 5. 28. 김영록 전남지사 민선 8기 22개월 연속 1위 국립 의대 신설 등 지역현안에 김 지사 힘 실릴듯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22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김 지사에 대한 도민의 강력한 지지가 뒷받침되면서 국립 의대 설립, 무안국제공항 등 지역 현안을 김 지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김 지사에게 크게 뒤처졌던 김동연 경기지사에 대한 긍정평가가 크게 오르면서 바짝 따라붙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발표한 ‘2024년 4월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 평가 조사’ 결과, 김 지사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평가는 65.9%로 가장 높았다. 지난 3월(67.5%)에서 다소 하락했으나 1위 자리는 유지했다. 2위는 김동연 경기지사(65.6%)로 지난 3월(59.1%).. 2024. 5. 19. [종합]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더이상 늦출 수 없어…자치단체는 손 맞잡고 객관적 정보 제공 움직임도 목포·영암·무안·함평·영광·신안, 전남관광재단과 업무협약 24일 초당대 국제회의장에서 소음대책 마련 토론회도 내년 무안국제공항으로 KTX 호남고속철도가 연결되는 것을 계기로 공항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남도 뿐 아니라 공항 인근 서남권 6개 인근 시·군이 처음으로 공항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손을 맞잡는가 하면, 지방시대위원회까지나서 무안국제공항 주변지역 발전구상을 제시하는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조속한 공항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도는 2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목포·영암·무안·함평·영광·신안, 전남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6개 시·군은 공동으로 무안국제공항에 정기선을 유치하는 항공사.. 2024. 4. 22. 무안국제공항서 제주·중국·일본 오가는 정기노선 뜬다 4월부터 이용…5월 몽골 울란바토르 전남도, 제주항공·진에어 등과 협약 4월부터 무안국제공항에서 정기노선을 이용해 제주, 중국 장가계·연길, 일본 사가현 등을 갈 수 있게 된다. 5월부터는 몽골 울라바토르 정기노선도 취항한다. 전남도는 25일 무안군, 제주항공, 진에어,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 취항 업무협약을 맺었다. 정기노선을 계속 확보해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 전남도의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산 무안군수,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 허준희 한국공항공사 글로컬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무안국제공항 국내·국제 정기노선 운항과 활성화 등을 위한 이용객의 항공편의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무안국제공항.. 2024. 3. 26. 이전 1 2 3 4 5 ···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