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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38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총력전 격리의무 해제 이후 이용자 늘어 국제 정기 노선 유치 잰걸음 올 항공사 재정지원금 12억원 항공특화 산단 조성 등도 박차 무안 항공특화 산업단지를 추진하는 무안군이 항공사 재정지원금을 늘리는 등 공항 활성화에 나선다. 29일 무안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항 이용객은 국제선 9만8864명·국내선 6358명 등 10만5222명으로,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한 해 이용객(89만5410명)을 회복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무안국제공항은 지난해 6월 해외입국자 격리의무가 완화하면서 국제선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한 해 무안공항 이용객은 4만6248명(696편 운항)으로, 국제선 운항을 전면 중단했던 2021년에 비해 130% 증가했다. 올해 1월 전남도가 태국 방콕 노선 전세기 운항 업무협약.. 2023. 7. 30.
무안공항 지난해 이용객 4만6천명 ‘무늬만 국제공항’ 개항 16년에도 여전히 ‘반쪽’ 광주공항 206만명에 턱없이 적어 5년 내 대책 못 내면 폐쇄될 수도 서남권 미래자산 이대로는 안 돼 무안국제공항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위기의 무안공항 지난 2007년 11월 무안국제공항 개항 이후 광주·전남이 16년간 풀지 못하고 있는 현안은 군 공항 및 민간공항(국내선) 이전 문제다. 무엇보다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 등 각 주체들의 이해 충돌과 반목이 되풀이 되면서 제 기능을 갖추지 못한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광주·전남을 포함해 국토 서남권의 미래 발전과 직결되는 무안국제공항의 경쟁력 향상에 지역 에너지를 결집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제공항은 지역과 세계 각국을 신속하게 이어주는 거점이다. 사람, 물류의 이동을 위한 고차원의 .. 2023. 5. 22.
소지역주의 타파·광주 전남 상생 위한 정면승부 김영록 전남지사 무안 설득 나선 이유는 소지역주의 안된다 절박함 광주·전남 상생 등 고려 결단 도민들 높은 지지에 자신감도 김영록 전남지사가 직접 무안공항으로 광주 군 (軍)공항을 이전할 수 있도록 수용해달라고 무안 지역민들에게 호소하고 나선 데는 정치적으로 정면 돌파할 문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게 전남도와 지역 정치권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김 지사는 우선 무안, 함평 등에서의 논의가 소지역주의로 흐르고 있는데다, 부정확한 정보에 여론이 왜곡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바로잡을 의무가 있으며, 군공항 이전이 해당 지역만이 아니라 광주·전남, 호남 전체의 이익이 돼야 한다는 절박함이 담겨 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숙고를 거듭했던 김 지사가 장기간 해결되지 못한 지역 현안에 대해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 .. 2023. 5. 16.
김영록 지사 “군 공항 이전, 무안공항 활성화와 연계시켜야” ‘광주 군 공항 이전 4개 전제조건’ 제시 25일 특별법 공포…“무안군민에 설명 등 적극 역할” 대학·단체 “무안군 전향적 고민을” 군공항 이전 4대 전제 조건 전남도가 광주 군공항 이전특별법의 공포에 맞춰 군공항 이전,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으로의 이전을 주장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천명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 이전 실천, 광주시의 이전 대상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 공개, 무안군내 공정한 논의의 장 마련, 이전 로드맵 사전 협의 및 속도 조절 등이 광주 군 공항 이전 대상지 선정의 전제 조건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광주 군 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개발 등에 관한 특별법’의 공포를 앞두고 김 지사가 군 공항 이전과 관련 전남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면서 향후 국방부..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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