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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26

한마음 한뜻으로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이뤄내다 광주시·전남도·담양·화순 협력 담양 구상암 등 명소 4곳 추가발굴 3월4일 무등산 정상개방 기념행사 권고사항 후속조치 발전 계획 마련 광주·전남·담양·화순 등 4개 광역·기초 자치단체가 손을 맞잡고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에 성공했다. 광주시는 27일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첫 번째 재인증에 성공함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이하 유네스코)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에 대해 2022년 9월 현장심사를 진행하고, 같은 해 12월 재인증이 유력할 때 주는 ‘그린카드(Green Card)’를 부여한 데 이어 지난 24일 최종적으로 재인증을 공식화했다. 전 세계 15개 신청지역 가운데 5곳이 ‘레드카드(Red Card)’를 받아 최.. 2023. 2. 27.
광주 기억할 ‘굿즈’들… ‘관광기념품 공모전’ 작품 7점 선정 최우수상 ‘광주의 빛을 품은 캔들 홀더’…내년 상품화 ‘광주를 상징하는 굿즈를 만나다.’ 무등산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툴박스, 캔들 불빛에 의해 광주 명소 일러스트가 나타나는 ‘광주의 빛을 품은 캔들 홀더’. 낯선 도시로 떠나는 여행이 주는 즐거중 하나는 그 곳을 추억할 수 있는 관광 기념품을 구입하는 것이다. 광주시와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이 광주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 것도 광주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광주을 기억할 만한 무언가를 전하고 싶기 때문이다.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실용적이고 스토리 있는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한 ‘제1회 광주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 1점 등 모두 7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중 4개 작품은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도가 돼 2023년 시장 출시를 목표로 상품화 된다... 2022. 12. 28.
김다현 ‘무등산’ 광주 대표곡 되나 신곡 발표 일주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30만뷰…히트곡 탄생 예고 ‘내일은 미스트롯 2’서 3위… “판소리 배운 광주에 고마움 담아”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13·사진)양의 신곡 ‘무등산’이 공개 일주일여 만에 유튜브 30만뷰를 돌파하는 등 초고속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상급 대중가수가 광주의 진산(鎭山)인 국립공원 무등산을 제목으로 발표한 첫 노래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14일 광주시와 유튜브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발표한 김다현양의 신곡 ‘무등산’을 유튜브에 업로드 한 김봉곤 TV(22만 8000뷰), 정의송 TV(4만7000뷰), 유튜브왕국(3만9000뷰) 등 누적 조회수가 30만뷰를 훌쩍 넘어섰다. 신곡 발표 일주일여 만에 30만뷰 돌파는 히트곡 탄생을 예고하는 것이다. TV조선 .. 2022. 9. 15.
건강 찾은 ‘팔색조 의형제’ 무등산 품으로 어미를 잃은 채 구조된 천연기념물 팔색조 2마리가 건강하게 자연 품으로 돌아갔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이달 초부터 보호해 온 팔색조 2마리를 무등산 자락에 풀어줬다”고 21일 밝혔다. 팔색조들은 어미를 잃은 상태로 지난 1일과 3일 동구 학동, 서석동 건물 주변에서 각각 발견돼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의 보살핌을 받아왔다. 팔색조는 비단처럼 빛나는 여덟 빛깔의 색을 가진 희귀 여름 철새로 천연기념물 204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됐다.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2019년 개소 후 118종, 1985마리를 구조·치료했으며 이 가운데 631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구조한 동물 중에는 수달, 하늘다람쥐, 수리부엉이, 삵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동물 20종, 253마리도 포함됐..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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