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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46

[고흥~완도 국도 승격] 국비로 연도·연륙교…부산~목포 잇는 해양관광도로 완성 광주·전남이 수도권, 영남권 등 타 지역보다 발전이 더딘 것은 미흡한 SOC(사회간접자본, Social Overhead Capital) 때문이다. 정부가 대규모 국가 재정을 꾸준히 투입해 도로, 철도, 공항 등이 제대로 구축되고 그 편의성이 타 지역보다 우수해야 지역 경제가 성장하기 때문이다. 민선 7기 전남도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최근 지역 숙원이었던 다양한 SOC가 착공하거나 국가계획에 반영됐다. 광주일보는 전남에 들어섰거나 착공한 주요 기반시설과 반드시 필요한 기반시설들을 점검한다. 남해안을 수놓은 섬들은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이다. 다만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전남도가 도내 서남해안의 유인도 272곳(무인도 포함 2,165곳) 가운데 인구밀도가 높고, 다양한.. 2022. 6. 21.
목포의 매력 세계 속으로⋯‘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시즌2’ 공개 관광공사, 홍보영상 유튜브 공개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인 목포의 관광 매력이 다시 한번 유튜브를 타고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한국관광 홍보영상인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2’의 목포편이 한국관광공사 해외홍보 유튜브 계정 ‘Imagine Your Korea’에 최근 공개됐다. 목포편은 1분50초 분량으로 래퍼 마미손이 수산시장 경매사들의 빠른 말을 모티브로 한 랩을 민요 ‘풍년가’와 조합해 선보인다. 시즌2는 목포수협 위판장에서 조기, 갈치, 병어 등을 놓고 펼쳐지는 경매 장면을 비롯해 청호시장, 해상에서의 조업활동 등 생생한 삶의 모습들 위주로 구성됐다. 또 목포대교를 비롯한 목포 앞바다의 풍광, 항구포차 등 항구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2021. 11. 10.
‘낭만 항구’ 목포, 10월 한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문학박람회 7일 개막···해상쇼·문화재 야행·항구축제 등 다채 ‘낭만항구’ 목포의 10월이 벌써부터 설렌다. 보고 즐길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출발은 ‘2021 목포문학박람회’다. 문학을 주제로 전국 최초인 목포문학박람회는 ‘목포, 한국 근대문학의 시작에서 미래문학의 산실로’라는 슬로건으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목포문학관 일대, 원도심, 평화광장 등지에서 열린다. 문학박람회에선 전시, 강연, 경연, 체험 등 109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목포문학관 일원(갓바위문화타운)과 원도심 등지에서는 나흘 내내 각종 프로그램이 열린다. ‘목포해상W쇼’도 첫선을 보인다. 목포해상W쇼는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공연, 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진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야간관광 콘텐.. 2021. 9. 24.
20일부터 목포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목포시가 오는 20일부터 목포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목포사랑상품권은 오는 9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지류형으로 100억원 규모다. 목포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30만원, 연간 400만원 이내로 구매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농협, 광주은행, 축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의 56개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음식점·마트·주유소·미용실·도소매업·숙박시설·전통시장 등 목포지역 8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대형마트·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제한된다. 목포사랑카드는 체크카드형 상품권으로 관내 광주은행 5개 지점에서 신청 가능하고, 월 사용금액은 50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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