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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46

‘목포 해변 맛길 30리’ 조성 사업 윤곽 평화광장~목포해양대 11.7㎞ 역사·관광자원 연계 명품 산책로 미술관길·개항역사길 등 5개 구간 3년간 100억 투입 7월 착공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거점도시 지정이 유력한 가운데 목포시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목포 해변 맛길 30리 조성’ 사업의 윤곽이 드러났다. 해변 맛길 30리 조성은 민선 7기 김종식 시장의 공약사업이자 올해 목포시 5대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사업은 해안 풍경에 목포만의 매력 있는 근대역사, 관광자원, 맛집, 문화·예술 공간을 연결해 특화된 도보 길을 만들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조화 있고 특색 있는 멋있는 길과 맛을 느끼게 하는 길을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목포 주요 해안인 평화광장에서 시작해 갓바위, 남항, 삼학도, 동명동 친수공간을 거쳐 째.. 2020. 1. 28.
목포 유달산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추진 다음달 학술용역 실시 7월 중 명승 지정 신청서 제출 30억 투입 목재체험장 조성도 목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유달산과 삼학도다. 목포시가 이 유달산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서 주목된다. 목포시는 최근 시의회 업무보고에서 유달산을 국가지정문화재 7가지 가운데 하나인 ‘명승’으로 지정하기 위해 학술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지정 문화재의 종류는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국가무형문화재, 중요민속 문화재 등 7가지다. 목포시는 일등·이등·삼등바위와 노적봉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하기 위해 다음 달 중으로 학술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게 된 배경으로 다도해의 빼어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달산 봉수를 비롯해 .. 202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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