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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새 외국인 선수 외야수 브리토·투수 윌리엄스 영입 브리토, 도미니카 출신·ML 4시즌 뛴 중장거리형 타자 윌리엄스, 우완 정통파·최고 시속 155km의 젊은 투수 터커·다카하시 이어 투수 멩덴도 교체 가능성 KIA 타이거즈가 2022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선수 2명을 새로 영입했다. KIA가 27일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Socrates Brito·29)와 미국 출신의 오른손 투수 로니 윌리엄스(Ronnie Williams. 우투우타·25)와의 계약을 발표했다.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10만,연봉 50만,옵션 30만)에 계약을 끝낸 브리토는 신장 188cm 체중 93kg의 중장거리형 타자로 주력이 돋보인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와 넓은 수비력이 강점이고, 강한 어깨도 보유하고 있다. 브리토는 메이저리그에서 4.. 2021. 12. 28.
양현종 잡고 외국인 물색…KIA 선수단 구성 속도낸다 양현종과 FA 계약 협상 중 외국인 타자 중견수 물색 멩덴·다카하시 동행 미지수 최원준만 상무 합격 아쉬움 KIA 타이거즈가 김종국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고 2022시즌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1월 마무리캠프에서 김종국 감독이 펑고를 치는 모습.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감독 선임을 끝낸 ‘호랑이 군단’이 선수단 구성에 속도를 낸다.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이 끝난 뒤 대표·단장·감독을 모두 교체하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장정석 단장에 이어 지난 5일 김종국 감독까지 빈자리가 채워지면서 KIA의 2022시즌 준비에도 속도가 붙었다. 이번 스토브리그 최대 관심사이자 2022시즌 중요한 두 퍼즐은 양현종 그리고 외국인 선수다. 일단 감독 공석 상황에서도 .. 2021. 12. 8.
KIA 멩덴·정해영, 10월 월간 MVP 도전 멩덴, 5경기 3승·평균자책점 1.76 정해영, 15경기 등판해 12세이브 KIA 타이거즈의 멩덴과 정해영이 ‘특급 선발’과 ‘미스터 제로’로 10월 월간 MVP에 도전한다. KBO가 3일 10월 월간 MVP 후보 6명을 발표했다. 10월 한 달 5경기에서 30.2이닝을 소화하며 1.76의 평균자책점을 찍은 선발 멩덴과 10월 15경기에서 무실점 행진을 펼친 마무리 정해영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 공백이 있었던 멩덴은 시즌 막판 불꽃을 태웠다. 5경기에 나온 멩덴은 1.76의 평균자책점으로 3승을 수확하면서 평균자책점 3위, 승리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롯데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올 시즌 개인 최다인 7.1이닝을 소화하는 등 마지막 3경기에서는 19.1이닝 1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였다. 고졸 .. 2021. 11. 4.
KIA 멩덴 “상대에게 부담 주는 투수로 시즌 마무리” 삼성전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 6승 몸상태 ‘굿’ 내년 시즌 160~170이닝 ‘자신’ 장현식, 29번째 홀드…정해영, 27세이브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IA가 1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16차전에서 5-2 승리를 거뒀다. 멩덴이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고, 장현식과 정해영은 각각 홀드와 세이브를 추가했다. 선발로 나온 멩덴은 1회 시작과 함께 3루수 포구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냈지만, 구자욱과 피렐라의 방망이를 헛돌게 하는 등 이후 세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웠다. 2회도 삼자범퇴로 처리한 멩덴은 3회 1사에서 김도환에게 이날 경기 첫 안타를 내줬지만, 박해민과 구자욱을 각각 포수 파울 플라이와 3루 땅볼로 잡았다. 4회에도 ..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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