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멩덴54

터커 “1루수 OK … 팀 PO 이끌겠다”·멩덴 “콧수염 만큼 멋진 투구로 승부” 담양서 격리생활하며 시즌 준비 터커 -대학 2학년까지 1루수 주 포지션 모든 기록의 수치 향상이 올 목표 멩덴- 윌리엄스 감독·브룩스·터커 한솥밥 경험 팔꿈치 수술 받았지만 몸 좋아 KIA 타이거즈 외야수 프레스턴 터커와 투수 다니엘 멩덴이 2021시즌 ‘가을잔치’의 주역을 노린다. 터커와 멩덴은 지난 18일 나란히 입국에 담양에서 격리생활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1루수 OK”, “팔꿈치 이상 무”를 외치며 2021시즌 각오를 밝혔다. 익숙한 KIA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내게 된 터커는 “다시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이미 적응한 팀에서 훌륭한 동료들과 뛴다는 것도 좋지만, 우리 팀이 발전하는 팀이라 더욱 만족한다”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 속도가 빨라 팀도 강해지고 있다. 우승할 수 있는 팀의 모습.. 2021. 1. 24.
오클랜드에서 ‘한솥밭’ 멩덴·브룩스, KIA에서 재회 가뇽 대체 선수로 KBO 데뷔 윌리엄스 감독과도 ‘인연’ KIA 타이거즈가 메이저리그 출신 우완 다니엘 멩덴과 애런 브룩스로 2021시즌 마운드를 운영한다. KIA는 25일 외국인 투수 다니엘 멩덴(Daniel Joseph Mengden·27)을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42만5000달러, 옵션 27만5000달러 등 총액 100만달러에 영입했다. 드류 가뇽을 대신해 멩덴을 선택하면서 KIA는 기존 멤버인 브룩스, 프레스턴 터커 그리고 멩덴으로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특히 브룩스와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옛 동료’다. 윌리엄스 감독과도 오클랜드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만큼 KBO리그 적응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출신인 멩덴은 우완 오버핸드 투수로 신장 .. 2020. 12.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