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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현석24

광주FC 김한길·두현석 33R ‘베스트 11’…강원전 1-0 승리 합작 정규리그 최종전서 전 구단 상대 승리 장식 ‘멀티골’ 전남 플라나, K리그2 35R MVP 광주FC의 전 구단 상대 승리를 합작한 김한길과 두현석이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8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3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김한길과 두현석이 이름을 올렸다. 김한길은 지난 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4분 헤더로 선제골을 장식했다. 경기가 1-0 광주의 승리로 끝나면서 이 골은 결승골이 됐다. 두현석은 왼쪽에서 반대편에 있던 김한길에게 크로스를 올리면서 시즌 7번째 도움을 장식했다. 광주는 김한길과 두현석의 활약으로 파이널라운드에 앞서 진행된 강원과의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를 기록, 올 시즌 K리.. 2023. 10. 11.
‘승리 DNA’ 깨운 광주FC ‘안방 불패’ 잇는다 2주간의 ‘재충전 시간’ 끝내고 오늘 광주서 대전과 25라운드 이정효 감독 부임 후 6경기 무패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광주FC가 안방에서 연승을 잇는다. 광주는 4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팀K리그와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맞대결 일정으로 잠시 쉬어갔던 K리그1. 광주는 최고의 분위기에서 재충전을 끝냈다. 휴식기에 앞서 치러졌던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광주는 두현석의 시원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5위(9승 7무 8패·승점 34)에 자리했다. 강원-제주로 이어졌던 강행군에 이어 안방에서 치러진 대구전에서도 무승부에 그쳤던 광주는 수원 원정을 통해 승리 DNA를 깨웠다. 무더운 날씨에 빡빡.. 2023. 8. 4.
광주FC 이순민·두현석·안영규·티모·김경민, 아틀레티코전 뛰나…팬일레븐 후보 선정 5일부터 16일까지 팀K리그 ‘팬 일레븐’ 팬투표 진행 홍명보 울산 감독 ‘지휘봉’…코치는 최원권 대구 감독 광주FC의 이순민, 두현석, 안영규, 티모, 김경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출전을 노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지휘할 사령탑으로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을 선임했다. 대구FC 최원권 감독은 코치를 맡는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시즌 17년 만에 울산의 우승을 지휘했고, 올 시즌에도 압도적인 1위를 이끌고 있다. 지난 시즌 감독대행을 맡아 대구를 강등 위기 구한 최원권 감독은 올 시즌 정식 감독으로 지휘봉을 들었다. 콜키퍼 코치는 울산 양지원 코치, 피지컬 코치는 울산 세이고 코치가 담당한다. 선수단은 .. 2023. 7. 4.
6년의 기다림 … 광주FC, 2247일 만에 전북 이겼다 이순민 시즌 첫 골…2-0 승리 시즌 8승째, 단숨에 5위 도약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 광주FC가 준비된 플레이로 전북현대를 상대로 2247일만에 승리를 만들었다. 광주는 지난 2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K리그1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순민과 이건희의 시즌 첫 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1승 5무 14패, 이날 경기 전까지 전북에 단 1승 밖에 기록하지 못했던 광주가 2017년 4월 30일 1-0 승리 이후 2247일 만에 기록한 값진 승리였다. 단 페트레스쿠 전북 신임 감독의 K리그 데뷔전으로도 눈길을 끈 이 경기에서 전북은 20초만에 나온 한교원의 슈팅을 앞세워 거세게 광주를 공략했다. 전반 9분에는 하파 실파의 슈팅을 골키퍼 이준이 몸을 날려 막았고, 전반 13분 상대에게 ..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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