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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60

전국 최대 규모 ‘진로진학 박람회’ 광주서 열린다 광주시교육청, 16∼17일 DJ센터 전국 114개 대학, 특강·대입설명회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모의면접도 전국 최대 규모 진로진학 박람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6일∼17일 이틀간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3학년도 대입 대비 광주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44개 대학이 197개 부스를 설치하고 고교생, 학부모 등을 맞이한다. 지난달 9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상황에서 학생, 학부들이 이를 토대로 진로·진학을 설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교 3학년이 아니더라도 행사에 참여해 학습과 진학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행사는 특강과 대입 설명회로 진행된다. 윤용구 EBS 대표강사가 ‘고교생을 위.. 2022. 7. 11.
6월 모의평가, 수학 평이…국어·영어 까다로웠다 코로나19로 학습량 절대 부족 학생들 시험 어려워해 진학부장 “수학 쉬웠다”…광주 학생들 “곤혹스러웠다” “수학은 지난해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됐지만 국어와 영어는 다소 까다로웠다.” 9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진학부장협회 소속 교사들이 이날 실시된 6월 모의평가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시험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다. 광주진학부장협회 소속 교사들은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수업을 듣고 공부한 학생들이 고전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2023학년도 수능도 전학년도 수능과 같이 재수생 강세현상이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대표적으로 영어가 재학생들에게 까다로웠을 것으로 진단했다. 학습.. 2022. 6. 12.
‘수능 추위’ 없다…18일, 17도 안팎 온화한 날씨 올 대학수학능력시험일 날씨는 평년보다 2~4도 높은 온화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5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후 맑고 온화한 날이 많아 수능 한파는 없겠다”며 “다만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수능일은 서쪽에서 접근해오는 따뜻하고 건조한 공기를 머금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온화한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17도 안팎, 최저기온은 6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2도 이상 높아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낄 가능성이 높아 수험생 이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큰 일교차로 인한 감기, 호흡기 질환 등 수험생의 컨디션 난조가 발생하지 않도록 따뜻한 옷차림과 함께 철저.. 2021. 11. 16.
‘문 이과 통합’ 수능 한 달 앞으로 건강관리 유의하며 오답 노트 정리 보완 집중해야 50만9000명 지원…자가격리 확진자도 응시 가능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1월 18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수능은 문 이과 통합 취지에 맞춰 처음으로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시행된다. 수능 지원자는 50만 9821명으로 지난해(49만 3434명)보다 1만 6387명(3.3%) 늘었다. 지난해 처음으로 응시자 50만 명 선이 무너졌으나 올해 다시 50만 명 위로 올라섰다. 재학생 수는 36만 710명으로 4.0% 증가했고, 졸업생도 13만 4834명으로 1.3% 늘었다.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도 4.3% 증가한 1만 4277명으로 집계됐다. 국어영역에서는 선택과목 중 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수험생이 언어와 매체..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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