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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60

[2022학년도 수능 기본계획] 11월 18일 예정대로…국·수도 ‘선택과목’ 도입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올해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11월 18일에 연기 없이 시행될 계획이다. 이번 수능부터는 국어, 수학 영역에도 선택 과목제가 도입되고, EBS 연계율도 70%에서 50%로 축소된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올해 고3 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16일 발표했다. ◇문·이과 첫 통합 수능…제2외국어·한문에 절대평가 도입=올해 실시되는 2022학년도 수능은 문·이과 통합이라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국어,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바뀐다. 지난해까지 수능에선 국어 영역엔 선택과목이 없고, 수학 영역에서 수험생들은 계열에 따라 가형·나형으로 나뉘어 시험을 봤다. 그러나 공통과목+선택과목 체.. 2021. 3. 17.
지역 대학 ‘잔인한 봄’ 오나 … 신입생 추가 모집 ‘사활’ 올해 ‘대입 정원 미달 쓰나미’에 추가모집 인원이 역대 최대를 나타내는 등 지역대학의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학령인구의 감소와 대학 난립 등 앞으로도 여건이 어려워지는 만큼, 대학의 체질 개선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2021학년도 대학 입시 ‘막차’인 추가모집이 이번 주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추가모집에서 전국 162개교가 총 2만6129명을 뽑는다. 추가모집 인원과 선발대학 현황은 전날(21일) 오후 6시 기준 대학 제출자료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올해 추가모집 인원은 지난해 9830명(162개 대학)과 비교해 2.7배(1만6299명) 증가했다. 2년 전인 2019학년도에는 추가모집에서 165개 대학이 7437명을 뽑았다. 입시업체들.. 2021. 2. 23.
복불복 수능 재연에…수험생 "선택과목 운에 맡기라고?" 2022학년도 국·수 포함…난이도 제각각에 학생·학부모 분통 평가원 “유불리 완화 위해 6·9월 모평 분석 후 난이도 적정화” 대입 ‘정시 레이스’가 본격화된 가운데 특정 과목(탐구영역) 선택에 따른 ‘복불복’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탐구 영역 ‘북불복’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특히 올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국어·수학까지 선택과목제가 확대될 예정이어서 수험생들의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불만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5일 교육부와 입시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문·이과 통합과 학습 부담 감축을 위해 국어와 수학에도 2022학년도 수능부터 ‘공통과목+선택과목’ 체계를 도입한다. 국어는 ‘독서’와 ‘문학’을 공통과목으로 치르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선택.. 2021. 1. 6.
서울대 411점, 전남대 의예과 402점…수능 실채점 점수 분석 결과 조선대 의예과 397 간호학 345 수학교육 332 전남대 영어교육 366 연세대 413·고려대 409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실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전남대 의예과는 402점, 조선대 의예과는 397점 안팎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학분석팀이 광주 지역 고등학교 2021학년도 수능 실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국어 131점, 수학(가) 130점, 수학(나) 131점, 사회탐구는 과목에 따라 63~67점, 과학탐구는 과목에 따라 62~68점으로 나타났다. 1등급 기준 원점수는 국어 88점, 수학(가) 92점, 수학(나) 92점이었다.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는 원점수 90점 ..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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