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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60

수능, 수학 어려웠다 대입 주요 변수될 듯 통합 수능 2년 차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학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보다 10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어가 지난해보다 쉬웠으나 수학은 지난해와 비슷하게 어려웠다는 의미다.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3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표준점수 최고점의 경우 국어 영역이 134점, 수학 영역은 145점이다. 표준점수는 수험생의 원점수가 평균 성적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보여주는 점수다. 통상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상승하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하락한다. 지난해 치러진 2022학년도 수능에선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 149점, 수학 147점이었다. 국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5점 하.. 2022. 12. 9.
꼼꼼한 가채점으로 성적 분석…수능 반영 유불리 잘 따져야 ‘포스트 수능’ 이것만은 챙기자 정시 인원 증가·교차 지원 확대 등 변수 많아 입시전문 온라인 교육사이트 수시 모니터링 점수 낮으면 대학별 고사·높으면 정시 공략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7일 끝나면서 대학 입시가 본격화됐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이날 공개된 수능 영역별 정답을 확인, 가채점을 통해 자신의 성적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광주·전남지역 현장 교사와 수도권 입시 전문가들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한 뒤, 최상의 대입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성적에 따라 수시 논술·면접 고사에 응할 것인지, 정시에 집중할 것인지 냉철하게 분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채점·영역별 예상등급 확인 필수=전문가들은 수능 가채점 결과가 향후 수능 지원전략을 수.. 2022. 11. 18.
광주·전남 수능 수험생 코로나 확진자 증가 광주 34명·전남 20명 확진 판정 일반 수험생과 분리해 시험 치러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수험생 확진자가 늘고 있다. 광주시·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14일 현재 광주에서 고3 수험생 34명, 전남에서는 2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교육부가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정한 지난 11일 이후 확진자다. 현재까지 광주·전남에 위중증 수험생은 없다. 교육부 지침에 따라 광주 확진 수험생은 남구 인성고와 광산구 숭덕고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전남 확진 수험생도 교육청이 정한 학교 7곳에서 일반 수험생과 분리돼 시험을 본다. 시·도교육청은 별도 시험장에서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대부분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 교육청은 1단계 확진자 .. 2022. 11. 15.
광주·전남 올 수능 3만명 접수…지난해보다 800명 줄어 광주와 전남지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이 각각 1만6720명, 1만3995명 등 3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2.6%인 800명이 감소한 가운데 졸업생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광주시·전남도교육청이 2023학년도 대입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광주는 1만6720명으로 지난해 대비 314명(1.8%)이 감소했다. 광주지역 재학생 응시생은 지난해 대비 812명 감소한 1만2165명(72.8%)이며 졸업생은 462명 증가한 4055명(24.3%),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36명 증가한 500명(2.9%)으로 집계됐다. 전남지역은 총 1만3995명이 접수해 지난해 대비 486명(3.4%)이 감소했다. 재학생이 1만1486명(82.1%)이며 졸업생 2168명(15.5%), 검정고시 등..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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