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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77

K K K K K … KIA 마운드 최지민의 발견 ‘좌완 루키’ 6회 1사 만루에 등판 2타자 연속 삼진에 2이닝 퍼펙트 ‘콜업’ 나지완 첫 실전, 1안타 2타점 한화 연습경기 6-0 승리 KIA타이거즈 마운드 ‘슈퍼루키’ 계보를 잇기 위한 최지민의 도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KIA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4번째 연습경기를 소화했다. 2군 선수단에서 캠프를 준비했던 베테랑 나지완이 이날 1군에 합류해 지명타자로 모습을 드러냈고, ‘필승조’ 전상현도 첫 실전 피칭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첫타석에서 중전안타로 타점을 만든 나지완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병살타로 물러난 뒤 세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두 번째 타점을 올렸다. 9회에 나온 전상현은 7개의 공으로 3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면서 첫 피칭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2022. 3. 8.
15년 차에 첫 2군 캠프… KIA 나지완 “신인의 마음으로 뛴다” 지난해 옆구리 부상으로 최악의 시즌 “한발 물러나 즐기면서 기회 노리겠다” KIA 타이거즈의 15년 차 나지완이 신인의 마음으로 새 시즌을 준비한다. KIA는 2월 1일부터 함평 KIA 챌린저스 필드에서 2022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지난해와 달리 1군 선수단이 함평을 캠프지로 삼았고, 2군 선수단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한다. 올해로 15년 차인 ‘베테랑’ 나지완의 시작은 함평이 아닌 광주다. 2008년 KIA 유니폼을 입은 후 처음으로 2군 캠프에서 준비하게 됐다. 지난 시즌 옆구리 파열 부상으로 고전했고, 팀 내 경쟁도 치열해졌다. 나지완은 시작이 아닌 끝을 보면서 이를 악물고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알피엠트레이닝센터에서 건강한 몸을 만든 나지완은 옛 선배 신종길이 운영하는 베이스볼 센터.. 2022. 1. 24.
KIA·광주, 새 감독 새 출발 … 내년 시즌 키워드는? ■KIA 타이거즈 - 장타력 명가 재건 위해 대대적 변화 나성범·황대인·최형우에 기대 ■광주FC - 결정력 K리그1 승격 티켓 3장으로 늘어 헤이스·엄지성이 화력의 ‘열쇠’ 광주 스포츠 팬들을 울렸던 KIA타이거즈와 광주FC가 임인년(壬寅年) 새로 도약한다. 2021시즌 광주 그라운드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KIA는 힘 떨어진 타선 탓에 위압감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9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3년 연속 남의 가을 잔치를 지켜보는 신세가 됐다. 광주는 줄부상 속 뒷심 부족을 노출하면서 잘 싸우고도 승점을 더하지 못한 날이 많았다. 결국 2년 만에 K리그2로 강등되면서 도전의 시즌을 맞게 됐다. 아쉬움의 시즌을 보낸 KIA와 광주는 새로운 사령탑을 앞세워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첫 외국인 감독 체제가 실패로 끝.. 2021. 12. 30.
잊혀진 이름 나지완·박준표…명예회복 나선다 나지완, 옆구리 부상…아쉬웠던 ‘주장’ 역할 박준표, 흔들린 제구…‘필승조’ 재진입 도전 ‘명예 회복’을 위해 간절하게 가을을 달리는 이들이 있다. KIA 타이거즈의 2021시즌이 아쉬움 속에 저물어 가고 있다. 15일 롯데 자이언츠와 더블헤더를 치르면서 KIA에는 이제 31경기가 남았다. 8위 싸움도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선수들, 특히 더 간절하게 한 경기 한 경기를 보내는 이들이 있다. 나지완에게 올 시즌은 지우고 싶은 시즌이 됐다. ‘주장’ 타이틀까지 맡아서 겨우내 착실하게 시즌 준비를 했지만, 초반 부진 속 부상 암초도 만났다. 나지완은 4월 28일 왼쪽 옆구리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재활 뒤 6월 22일 복귀했지만 마음만 급했다. 결국 옆구리 부상이 악화하면..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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