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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코칭 스태프 개편 “지속 가능한 강팀으로” 손승락 2군 감독·정명원 1군 투수 코치…서재응·최희섭 잔류군 1군 김종국 감독·진갑용 수석코치 유지…이범호 1군 타격 전담 KIA 타이거즈가 2023시즌을 위해 코칭스태프 새 판을 짰다. KIA는 26일 손승락 전력 강화 코디네이터를 퓨처스 감독으로 임명하는 코치진 개편안을 발표했다. 1군은 김종국 감독을 중심으로 해 진갑용 수석코치가 그대로 팀을 이끈다. 올 시즌 퓨처스 감독을 맡았던 정명원 코치가 1군 투수 코치로 이동했고 불펜에서는 그대로 곽정철 코치가 역할을 맡는다. 서재응 투수 코치는 잔류군으로 이동했다. 이범호·최희섭 체제로 운영됐던 1군 타격 지도는 이범호 코치가 전담한다. 최희섭 코치는 서재응 코치와 잔류군에서 선수들을 지도한다. 이현곤 작전코치, 조재영 주루코치, 김상훈 배터리 코치는 .. 2022. 10. 27.
‘굿바이’ 나지완 “가문의 영광이었다…나는 영원한 타이거즈맨” “KIA는 나의 시작과 끝, 나지완을 있게 한 팀” 7일 KT전서 은퇴식…15년 선수 생활 마무리 ‘타이거즈의 홈런 타자’ 나지완이 그라운드와 작별을 고한다. KIA 나지완은 7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은퇴식을 갖고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 아직 KIA의 5위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마지막 타석’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 나지완은 이날 29번 유니폼을 입고 뛰는 동료들을 응원하면서 선수로서의 마지막 순간을 기다릴 예정이다. 이하는 나지완과 일문일답 -은퇴를 결정한 시기는 ▲전반기 끝나고 나서 해야겠다는 뜻을 구단에 비췄다. 경쟁력이 떨어졌다고 보고 기회가 안 올 거라는 생각에 빠른 결정을 해주는 게 구단에 좋다고 생각해서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 -은퇴를 인정하는 게 쉽지는 않았.. 2022. 10. 7.
굿바이 나지완 ...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스타 ‘원클럽맨’ 15년 선수 생활 마감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KIA 우승 이끈 끝내기 홈런 주인공 221홈런 타이거즈 최다…“팬들에 받은 사랑 깊이 새기며 살겠다” 2009년 10월 24일 밤 광주 전역에 환호성이 터졌다. KIA 타이거즈 나지완의 방망이를 떠난 공이 외야 좌측 관중석 상단으로 향하는 순간, 광주는 승리의 함성으로 들끓었다. KBO리그 역사상 가장 극적인 한국시리즈 끝내기를 연출했던,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최다 홈런’ 주인공 나지완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타이거즈 ‘원클럽맨’ 나지완(37)이 1일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나지완은 이날 구단과 면담을 하고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나지완은 “무럭무럭 성장하는 후배들과 팀의 미래를 위해 깊은 고민 끝에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심했다”며 은퇴 .. 2022. 9. 2.
KIA, 2022 팬북 발간 … ‘명가타이거즈’ 콘셉트 ‘FA’ 나성범·양현종 ‘신인왕’ 이순철·이의리, 동반 인터뷰 김종국 감독 ‘팀퍼스트 야구’, QR코드로 다양한 영상 확인 KIA타이거즈가 2022시즌 팬북을 발간했다.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명가(名家) 타이거즈’라는 콘셉트로 ‘온택트(Ontact·온라인대면) 팬북’을 구현했다. 팬북 표지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구단의 상징 컬러인 ‘미드나잇 블랙’을 바탕으로 해 11차례의 우승 연도 그래픽 속에 포효를 준비하는 용맹한 호랑이의 모습을 표현했다. 명가의 전통과 명문 구단의 위상을 되찾아 새로운 타이거즈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이번 팬북은 창단 40주년을 맞아 타이거즈의 40년사를 정리하고, 화보를 통해 옛 영광을 추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수들의 개인 화보, 다양..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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