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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138

박준태 가고 장영석 오고...KIA, 키움과 트레이드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박준태와 현금 2억원을 내주고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장영석을 받아왔다. KIA가 29일 키움과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 내야수 장영석을 영입했다. 우투우타인 장영석은 지난 2009년 부천고를 졸업하고 히어로즈에 입단한 12년 차 선수다. 경찰야구단에서 군복무를 한 2013년과 2014년을 제외하고 프로 통산 9시즌 동안 423경기에 나와 타율 0.233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1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7(372타수 92안타) 7홈런 62타점 41득점의 성적을 냈다. 키움으로 이적하는 박준태는 지난 2014년 인하대를 졸업하고 KIA에 입단, 프로 통산 4시즌 동안 206경기에 나와 타율 0.210, 5홈런, 34타점, 66득점을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장영석은 내야수.. 2020. 1. 28.
광주FC, 컬러감 ↑ 새 유니폼 출시 20% 할인·장갑 증정 프로모션 진행 프로축구 광주FC가 컬러감을 더한 새 유니폼을 출시했다. 광주는 지난 23일 K리그1에 도전하는 2020시즌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하고 사전 판매에 들어갔다. 새롭게 선보인 유니폼은 홈 노란색·원정 흰색(골키퍼, 홈 하늘색·원정 분홍색)으로 지난해와 색상이 같지만 톤을 조정해 컬러감을 더했다. 또 어깨라인과 소매 부분에 검은색을 넣어 단정함을 더했다. 좌측 가슴에 위치한 엠블럼의 테두리는 빼면서 강인함을 강조했다. 신규 유니폼을 출시한 광주는 20% 할인과 한정판 켈미 장갑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니폼은 광주FC 공식 네이버 스토어(smartstore.naver.com/gjfc)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월 5일 오후 12시까지 사전 판매가 이뤄진다. /김여.. 2020. 1. 24.
KIA 문경찬·박준표·박찬호 억대 연봉 대열 2020년 01월 22일(수) 연봉협상 마무리…47명중 19명 인상 ‘호랑이 군단’의 투수 문경찬과 박준표 그리고 내야수 박찬호가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KIA타이거즈가 22일 2020시즌 연봉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연봉재계약 대상자 47명 가운데 19명의 연봉이 올랐다. 11명은 동결, 17명은 삭감됐다. 지난 시즌 KIA 뒷문을 책임진 마무리 문경찬이 5500만원에서 1억1500만원으로 연봉이 상승하면서 처음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인상폭은 109.1%다. 역시 불펜 핵심 멤버로 활약한 사이드암 박준표도 6500만원에서 69.2% 상승한 1억 1000만원에 연봉 도장을 찍었다. 전상현은 3300만원에서 4300만원(130.3%)오른 7600만원, 하준영은 3000만원에서 3500만원(116.7.. 2020. 1. 22.
‘동강대 1호 프로야구 선수’ KIA 박준표, 후배들과 특별한 동행 동강대 스프링캠프단 합류 필리핀행 지난해 KIA 49경기 방어율 2.09 “체인지업 집중 훈련…풀시즌 목표” ‘동강대 1호 프로야구 선수’ 박준표가 필리핀에서 후배들과 2020시즌을 설계하고 있다. KIA타이거즈 사이드암 박준표는 지난 13일 동강대 스프링캠프 선수단과 필리핀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모교인 동강대 후배들과 함께 하는 여정은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박준표는 “개인적으로는 해외에서 시즌을 준비하는 것은 처음이다. 동강대가 필리핀에서 훈련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홍현우 감독님께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학교, 학부모님들도 배려해주셔서 후배들과 시즌 준비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강대 후배들에게도 박준표의 동행은 반갑다. 박준표는 지난 2013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I.. 202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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