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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138

KIA 타이거즈 2020 루키들의 ‘특별한 하루’ 2020년 01월 15일 KIA 2020 시즌 프로필 촬영...이인한 “세상 다 가진 기분” 나지완 “나도 저런 시절 있었지” 선배·코치들도 찾아 함박웃음 미래 스타를 꿈꾸는 KIA 타이거즈의 ‘아기 호랑이’들이 카메라 앞에 섰다. KIA 신인 선수들이 15일 챔피언스필드를 찾아 2020시즌 프로필 촬영을 했다. 지난 10일 함평챌린저스필드에 소집돼 프로 데뷔 준비를 시작한 선수들은 이날 잠시 훈련을 멈추고 화려한 조명 아래서 포즈를 취했다. 아직은 안방이 된 챔피언스필드도 함께 하게 된 선배·구단 관계자들도 어색하지만, ‘요즘 아이들’답게 카메라 앞에서는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면서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프로 선수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딘 신인 선수들은 밝은 표정.. 2020. 1. 15.
4년 40억 … KIA, 김선빈은 잡았다 2020년 01월 14일(화) 안치홍과 내야 ‘꼬꼬마 키스톤’ 콤비로 팬들 사랑 독차지 주먹구구식 FA 협상 팬심에 상처…구멍난 내야는 숙제로 안치홍 이적 보상선수로 롯데 우완 투수 김현수 지목 ‘버티기 작전’을 벌인 KIA 타이거즈가 김선빈(31)은 잡았다. KIA가 14일 내야수 김선빈과 계약 기간 4년, 계약금 16억원, 연봉 18억원, 옵션 6억원 등 총 40억원에 FA계약을 끝냈다. 지난 2008년 화순고를 졸업하고 KIA에 입단한 김선빈은 11시즌 동안 1035경기에 출전해 3240타수 973안타(23홈런), 타율 0.300, 351타점, 502득점, 132도루를 기록했다. 야무진 타격을 앞세워 주전 유격수로 자리를 잡은 김선빈은 1년 후배인 안치홍(30)과 ‘꼬꼬마 키스톤’을 구성하며 팬들의.. 2020. 1. 14.
“반갑다, 친구야” 개막전에서 만난 라이벌 2020년 01월 13일 K리그1 2월29일 개막 … 광주, 3월 1일 홈에서 성남전 박진섭 vs 김남일 동갑내기 두 감독 맞대결 선수시절 꾀돌이 vs 진공청소기 별명 가진 라이벌 ‘동갑내기’ 라이벌 대결로 광주FC의 2020시즌이 시작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 하나원큐 2020 K리그1 정규 라운드(1~33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2월 29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정규리그 3연패에 성공한 전북 현대와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의 대결로 2020시즌의 막이 오른다. 지난해 최종전에서 우승컵을 내줬던 울산 현대는 같은 날 오후 4시에 FC 서울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K리그1으로 복귀한 광주FC는 3월 1일 성남FC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새로운 도전에 나.. 2020. 1. 13.
광주 FC 최고참 김창수 “국대 출신 베테랑의 힘 보여주겠다” 2020년 01월 10일 [전략은 ‘경험’] 프로 통산 258경기 출전 2012년 K리그 베스트 11...올림픽·월드컵 등 국가대표 활약 [무기는 ‘투지’] 싸움 잘한다…선배가 몸 사리면 안 돼 후배들과 필드서 실력으로 경쟁 K리그1 잔류 위해 모든 것 쏟겠다 “싸움 잘한다”면서 웃은 17년 차 베테랑 김창수(34)가 광주FC에 투지와 겸손을 심는다. K리그1으로 복귀한 광주는 최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창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울산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전북 등을 거친 그는 프로 통산 258경기에 나와 8골 19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2012년 K리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던 그는 2009년 시리아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대표팀에 데뷔한 뒤 2012 런던올림픽, 2013 EAFF E-1 풋볼.. 202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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