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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 기자16

광주FC 이정효 감독 “새로운 전술·독한 훈련 중무장…K리그1 새 무대 도전” 무시 대신 기대 받고 가는 느낌 어떤 팀하고 붙어도 자신 있어 노장 안영규 축구 늘어 희망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선수는 정지훈 선수들 계속 압박해 발전시킬 것 광주FC가 더 빠르고, 더 강한 무대로 돌아간다. 초보 감독에서 우승 감독이 된 이정효 감독의 머리도 더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 감독은 ‘새로운 전술’과 ‘독한 훈련’으로 K리그1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태국 치앙라이에서 동계훈련 중인 이 감독은 “선수들도 힘들지만 나도 힘들다(웃음). 지난해에는 무시당하고 의심받는 느낌이었는데 기대를 받고 가는 느낌이다. 기대에 부응하려면 준비 잘해야 한다”며 “처음 접하는 전술 훈련을 하고 있다. 전술적인 부분 마스터가 되면 어떤 팀하고 붙어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은 이정.. 2023. 1. 20.
‘김경문호’ 세 차례 평가전 23~25일 상무· LG·키움 ‘김경문호’가 상무, LG, 키움을 상대로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의 평가전 일정이 추가됐다. 23일 오후 6시 30분 상무를 상대하는 대표팀은 24일 오후 5시에는 LG와 대결한다. 그리고 25일 오후 2시에 예정대로 키움과 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모두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대표팀은 앞서 25일 키움전과 함께 23일에는 만 24세 이하 또는 입단 3년 차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라이징 스타팀’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20일 열린 실행위원회 결과 올스타전과 함께 라이징 스타팀과의 평가전이 취소됐다.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에서 10개 구단에서 모인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 경기를 하는 게 위험하다는 판단에 따른.. 2021. 7. 21.
선수협 사과에도 싸늘한 팬심… KBO, 근본적 강력 대응 필요 반복되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사건·사고 상황 모면에만 급급한 구단·KBO도 ‘공범’ 마침내 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의지)가 입을 열었다. 선수협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 사태’에 대한 사과 입장을 밝혔다. 선수협은 “날로 심각해지는 코로나 국면으로 국민의 고통과 피로감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일부 선수의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끼며,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을 대표해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방역에 모범을 보이고 국민과 팬들에게 위로를 드려야 할 책임이 있는 프로스포츠 선수가 국민 정서에 반하는 행동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고 실망을 드린 점 너무나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선수단 내부에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대한 더욱 철저한 관리가 이뤄.. 2021. 7. 15.
쇼메이커 챔필 마운드에 선다…KIA, 담원 기아와 컬래버레이션 11일 KT전서 컬래버레이션 행사 … 선수단 특별 유니폼 착용 쇼메이커, 아버지와 시구·시타 …최원준과 랜선사인회도 진행 KIA타이거즈가 E스포츠 세계 최강팀 ‘DWG KIA(담원 기아)’와 컬래버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KIA는 KT위즈와의 경기가 열리는 오는 11일을 ‘캬스포츠@챔필, DWG KIA x KIA TIGERS’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DWG KIA는 2017년 창단된 프로 E스포츠 팀으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세계 최강자다. 기아는 지난해부터 네이밍 스폰서를 맡아 후원하고 있다. 이날 KIA 선수단은 DWG KIA와 컬래버레이션한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지난해 E스포츠 최고 선수에 선정된 DWG KIA의 ‘ShowMaker(쇼메이커)’가 시구를 맡고, ShowMa..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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