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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 기자16

KBO, 검사키트·전수검사·붙이는 체온계 등 방역 강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경기에 차질을 빚었던 KBO가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KBO는 올림픽 휴식기 전후로 검사 키트를 통한 전수 검사와 함께 진단검사까지 진행해 방역을 관리할 예정이다. 7월 중에는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를 배포해 휴식기 전까지 모든 선수단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완료한다. 오는 8월 10일 후반기 시작에 앞서 리그 전 선수단, 관계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도 진행한다. 선수단의 덕아웃 마스크 착용 감독도 강화한다. 오는 18일까지 1차 집중 단속 기간을 정해 구단별로 선수단의 덕아웃 내 마스크 착용을 점검하며, 미착용이 적발될 경우 KBO 코로나19 통합 대응 매뉴얼에 따라 1차 적발 시 ‘경고’ 조치가 내려진다. 2차 적발 시에는 ‘벌금’까지 부과된다... 2021. 7. 2.
KIA·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챔필서 ‘람사르데이’ 2017년부터 습지 중요성 알리는 행사 진행 KIA 타이거즈가 5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람사르 데이’를 개최했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습지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람사르데이’를 열고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에게 람사르협약이 정한 습지 보전 캠페인 주제를 형상화한 다양한 기념품과 습지에 관한 자료를 배포해왔다. 클리닝 타임에는 습지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람사르 골든벨’을 진행, 푸짐한 경품도 선물하고 있다. 올해 람사르데이 경기 입장객에게는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와 국립생태원이 함께 마련한 휴대용 장바구니, 람사르데이 유니폼 금속 배지 등을 선물했다. KIA 선수단은 ‘I ♡ Wet.. 2021. 6. 5.
‘올림픽 야구대표팀’ vs ‘베이징 키즈’ … 7월 23일 고척돔 김경문호, 24세 이하 올스타팀과 평가전 KBO, 24일에는 2021시즌 올스타전 ‘올림픽 대표팀’과 ‘베이징 키즈’가 KBO 올스타전에서 격돌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오는 7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24세 이하 올스타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올림픽 야구 2연패에 도전하는 리그 최고의 선수들과 KBO의 미래 스타가 함께 하는 ‘빅매치’다. 야구팀이 9전 전승으로 한국 남자 구기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던 2008 베이징 올림픽 전후로 야구 유니폼을 입은 ‘베이징 키즈’로 구성될 24세 이하 올스타는 대표팀 기술위원회에서 선발한다. 이들은 도쿄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 대표선수들과 평가전을 치른다. 24세 이하 올스타팀의 선발 시기와 감독은 추후 확정된다. K.. 2021. 5. 27.
팬들과 만든 사진집 ‘2020 나의 K리그 이야기’ 발간…6일까지 이벤트 진행 K리그의 2020시즌이 담긴 사진집 ‘2020년 나의 K리그 이야기’가 발간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코로나19로 도전의 시즌을 보냈던 2020시즌을 돌아보기 위해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사진집을 제작했다. 연맹은 지난 2016년부터 K리그의 한 시즌을 담은 사진집을 발간해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올 시즌에는 팬들이 직접 사진 모델로 참가해 더 특별한 ‘2020시즌’을 장식했다. 코로나19여파로 대부분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각 구단팬을 선정, 그들의 일상과 축구이야기를 사진집에 실었다. 개막부터 최종전까지 또 우승과 강등 또 승격의 순간 등 올 시즌 그라운드에 펼쳐진 ‘희로애락’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사진집 표지는 K리그 팬일러스트레이..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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