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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기자37

지역 첫 학생 확진자 발생에…전남교육청 감염 차단 비상 목포하당중 원격수업 전환 전남지역 교육기관이 지역 첫 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28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청은 목포하당중 학생(전남 23번)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해당 학교에 대해 1주일 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전체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검사에 들어가는 등 긴급 대책을 추진한다. 도 교육청은 곧바로 하당중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한 뒤, 이날부터 곧바로 1학년 학생 전원과 교직원 등 255명에 대해 진단검사에 들어갔다. 2학년과 3학년에 대해서는 추이를 살펴 검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확진 학생이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간 지역아동센터(교육문화공동체)와 실내 체육시설(복싱마스터)에서 활동한 사.. 2020. 6. 28.
난이도 평이…국어 1등급 92점·수학 가 88점 6월 모평 광주지역 가채점 결과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 출제 서울대 인문계열 291점 전남대 의예 282점 지원 가능 광주교육청 29일 분석설명회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광주지역 가채점(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 결과 서울대는 인문계열 291점 이상, 자연계열 268점 이상 돼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연·고대는 인문계열 282점 내외, 자연계열 267점 정도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전남대 의예과 282점, 조선대 의예과는 280점이고, 광주과학기술원(GIST) 268점, 광주교대는 인문계열 255점, 자연계열 244점 정도로 예측됐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로진학지원단 진학분석팀이 광주지역 고등학교 6월 모의평가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출제 난이도.. 2020. 6. 24.
전국 48만명 수능 모의평가…평가원 “예년 출제 기조 유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와 출제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어 ‘미니수능’으로 불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6월 모의평가가 18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전남을 비롯해 전국 2061개 고등학교와 428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졌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생 41만 6529명과 졸업생 6만 6757명 등 모두 48만 328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평가에 광주에서는 재학생이 61개교 1만 5319명, 졸업생은 13개 학원에서 1316명이 응시했다. 전남의 경우 재학생 101개교 1만 3114명, 졸업생은 3개 학원에서 295명이 응시했다. 평가원은 이날 6월 모의평가 문제는 한국사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15 .. 2020. 6. 18.
오늘 전체 등교…여전히 불안한 교육현장 중1·초 5~6학년 135만명 ‘코로나19’ 속 99일만에 마무리 광주·전남 학생 확진자 없어…교육청 “비상대응체계” 유지 ‘코로나19’로 학교에 나오지 못했던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6학년이 8일 마지막으로 등교하지만 지역별 산발적 감염 확산과 격주·격일제 등 원격수업 병행에 학부모들의 불안과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다. 7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8일 전국 중1, 초5∼6년 등 135만여 명이 새 학기 들어 처음으로 등교수업에 돌입한다. 이번 등교는 지난달 20일 고3, 27일 고2·중3·초1∼2·유치원생, 이달 3일 고1·중2·초3∼4학년에 이은 마지막 4차 순차 등교다. 이로써 전국 학생 595만여 명이 모두 학교에 나와 수업을 듣는 상황이 됐다. 마지막 4단계 등교 대상인 중1·초5∼6학년은 ..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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