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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1163

천신만고 KIA, 스윕패는 없다 KIA, LG에 10-7 재역전승…2게임차 선두최형우, 홈런 등 4타점…복귀 나성범 ‘볼넷’KIA 타이거즈가 스윕패 위기에서 벗어나 2경기 차 1위를 지켰다.KIA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즌 6차전에서 4타점을 만든 ‘최고참’ 최형우를 앞세워 10-7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NC와 두 경기 차를 유지했다.앞선 두 경기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승부 끝에 아쉬운 연패를 기록했던 KIA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재역전승을 거뒀다.최형우가 1회부터 강력한 한 방을 선보였다.최근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박찬호를 대신해 김선빈이 톱타자로 나와 우전 안타를 장식했다. 이창진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김도영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최형우가 LG 선발 손주영을 상대로 좌측 폴 때리는 3점포.. 2024. 4. 28.
최형우 관록의 타격… KIA 두 번째 연장승부도 승리 장식 시즌 두 번째 연장 승부…5-3 승김도영, 두 경기 연속 홈런 ‘9호포’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1’ KIA 타이거즈가 시즌 두 번째 연장승부에서도 승자가 됐다.KIA 타이거즈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5-2 승리를 거뒀다.지난 19일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첫 연장 승부에서 한준수의 끝내기 득점으로 승리를 장식했던 KIA는 두 번째 연장전에서도 활짝 웃었다.최형우가 베테랑의 경험을 앞세워 승리의 주역이 됐다.윌 크로우가 선발로 나선 이날 KIA는 7회까지 리드를 놓지 않았다.1회 김도영이 키움 선발 하영민을 상대로 2구째 직구를 공략해 비거리 130m의 커다란 좌월 솔로포를 날리면서 선취점을 만들었다. 김도영의 시즌 9호포이자.. 2024. 4. 24.
KIA 타이거즈, 챔피언스필드 100만 관중 ‘어게인 2017’ KIA 1위 질주에 연일 구름 관중…12경기 누적 19만 376명 ‘최다’ 챔피언스필드 두 번째 ‘100만 관중’이 이뤄질까?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3차전이 열린 21일 챔피언스필드에 만원관중이 입장했다. 이날 오후 1시 45분 챔피언스필드 2만500석이 모두 팔려나가면서 경기 시작 15분을 남겨두고 매진이 기록됐다. 시즌 5번째 매진으로 올 시즌 누적 관중은 19만 376명이 됐다. KIA는 지난 19일 NC와의 홈경기에서 1만6889명의 관중을 불러들이면서 2014년 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기록된 개막 10경기 최다 관중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KIA의 누적 관중은 15만 2414명, 앞선 개막 10경기 최다 관중은 2017년 작성된 12만4792명이었다. 궂은 날씨가 이어졌던 20.. 2024. 4. 22.
‘이우성 3점포’ KIA, NC 상대 위닝시리즈…3경기 차 1위 네일, 7이닝 1실점 호투 4승 성공 이우성 “홈런 친 경기 첫 승리 기뻐” KIA 타이거즈가 2위 NC 다이노스를 3경기 차로 밀어냈다. KIA가 2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2차전에서 9-2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2위 NC와는 3경기 차, 우천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한 SSG 랜더스와의 3.5경기 차가 됐다. 제임스 네일이 7이닝을 1실점으로 책임지면서 경기를 이끌었고, 상대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를 상대로 3점포를 날리면서 승리를 불렀다. 1회초 시작은 좋지 못했다. 네일이 선두타자 박민우에게 2루타를 맞은 뒤 도루도 허용했다. 권희동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손아섭의 땅볼 때 야수 선택이 나왔고 박민우가 홈을 밟았다. 1회 선취점을 내줬지만 이후 7회까..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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