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1187 김도영 올스타전 홈런더비 나가나 ... KBO 최형우 등 후보 12명 팬투표 100% 팬투표 통해 8명 출전7월 5일, 우승 상금 400만원팬들이 직접 ‘홈런더비’에 나설 올스타를 뽑는다.KBO가 25일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나설 선수를 선정하는 팬투표를 시작했다. 이번 투표는 KBO 올스타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7일 오전 10시까지 이틀간 진행된다.올 시즌 기존의 ‘홈런레이스’ 명칭을 ‘홈런더비’로 변경한 KBO는 참가 선수를 자체 선정하던 방식에서 100% 팬투표로 바꿨다.24일 기준 10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들이 후보로 결정됐다.KIA에서는 23일 ‘괴물’ 류현진을 상대로 시즌 20번째 홈런을 선보인 김도영과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한 최형우(15개)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김도영 최형우와 함께 박동원·오스틴(이상 LG).. 2024. 6. 25. 이겨내고 읽어내라 … KIA 투트랙으로 현재·미래 ‘동시에’ ‘제구 난조’ 최지민, 퓨처스행 대신 1군서 ‘위기 극복’ 특명‘기대주’ 1군 훈련 경험으로 전력 확인하고 동기 부여KIA 타이거즈가 투 트랙으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잡는다.LG 트윈스와 시즌 9차전을 치른 20일 KIA는 포수 권혁경을 챔피언스필드로 불렀다.권혁경은 이범호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타격 훈련을 진행했고, 다케시 배터리 코치의 지도 아래 수비 훈련도 소화했다.엔트리 등록은 아니지만 육성과 성적을 함께 만들어내기 위한 KIA의 밑그림이다.이범호 감독은 “토, 일요일에는 이상준도 부를 계획이다. 퓨처스에서 못 올라왔던 선수들을 불러서 어떤 분위기에서 경기를 하고,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하는지 배우도록 할 생각이다”며 “2~3일 1군 선수단에 있으면서 분위기, 운동하는 것을 보고 나면 퓨처스에.. 2024. 6. 21. 영건들 성장·베테랑 긴장…KIA 내야 미래가 밝다 박찬호 리그 대표 유격수 자리매김…김도영 ‘새 역사’ 진행형김선빈 빠진 자리 홍종표 등 경쟁…박민 프로 첫 3안타·호수비표와 박민이 내야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박찬호가 사구 후유증으로 자리를 비웠을 때 박민이 유격수 자리에서 어필 무대를 가졌었다. 의욕이 넘친 박민이 수비 도중 부상을 당하면서 재활군이 되자 이번에는 홍종표가 등장했다.홍종표는 공수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내야에 새바람을 불어넣었다.이어 김선빈의 옆구리 부상이라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위기가 기회가 됐다.김선빈이 엔트리에서 말소되면서 다시 박민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 12일 박민이 다시 1군에 콜업되면서 2020년 입단 동기 홍종표와 박민의 선의의 경쟁이 시작됐다.18일에는 박민이 9번 타자 겸 2루수로 부상 복귀 후 첫 선발 .. 2024. 6. 20. KIA 최형우는 못말려…4안타 6타점, 최다루타 이어 ‘1600타점’ 달성 KT 쿠에바스 상대 투런포,1600타점4안타 6타점 맹타…KIA 11- 1 승리알드레드 5이닝 무실점 첫 승 신고최형우가 미친 타격으로 KBO 새 역사를 또 썼다.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10차전에서 홈런 포함 4안타쇼를 펼치면서 6타점을 쓸어담았다. KIA는 11-1 승리를 거두고 1위를 지켰다.최형우는 이날 첫 타석에서 투런포를 장식하면서 KBO리그 사상 첫 1600타점 주인공이 됐다. 최형우는 앞선 12일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홈런 포함 3안타, 6타점 활약으로 두산 이승엽 감독(4077루타)을 제치고 KBO 최다루타 기록을 갈아치웠다.1회 2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최형우는 KT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의 2구째 직구를 우측 담장 밖으.. 2024. 6. 15. 이전 1 2 3 4 5 6 ··· 29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