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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이전24

광주·대구 군공항 이전 특별법 2월 동시 통과 속도 여·야·정부 간담회서 신속 처리 ‘한 뜻’…법안은 각각 개별로 ‘기부대 양여’ 부족분 국비 지원·예타 면제 등 정부도 공감대 광주 군공항을 이전하는 관련 법안을 2월 임시회에서 대구군공항 이전 법안과 동시에 처리하는 방안이 논의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의 예비타당성 면제를 위해 정부 측과 협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군공항 이전 과정에 정부의 추가 지원 속도가 기대되고 있다. 29일 더불어민주당 송갑석(서구갑) 국회의원은 “지난 27일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광주 군공항 이전 관련 현안간담회’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대구·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을 2월 임시회에서 동시 통과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 2023. 1. 30.
가뭄 위기 극복·복합쇼핑몰 유치 국가 지원 협력 민주광주시당, 제1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군공항 이전 등 현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16일 제1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고 가뭄위기 극복을 위한 대체 수원 확보, 국가 주도 광주 군공항 이전 추진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광주시민을 위한 민생정책 강화를 위해 민주당 광주시당과 지자체, 의회 간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자치분권정책협의회는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당정 간 정책의제를 위해 진행되는 당규에 규정된 정기적인 회의체다. 이날 협의회에는 의장인 이병훈(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광주시당 위원장과 강기정 광주시장, 당 소속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회 의장단 등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AI영재고등학고 설립 및 모빌리티 선도도시 조성 ▲무등산 정상개방 추진 ▲광주 복.. 2023. 1. 17.
광주공항 국내선 무안공항 이전 통합 논의 서둘러야 광주공항 국내선 무안공항 이전 통합 논의 서둘러야 호남고속철 경유·활주로 연장 완료되는 2025년 전에 결론내야 특별법 국회 논의·함평 주민설명회 등 광주 군공항 이전 가시화 “광주·전남 공항 문제 지역 아닌 국가적·세계적 관점에서 풀어야” 광주 군공항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무안국제공항을 명실상부한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역 내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무안국제공항은 오는 2025년까지 공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활주로 연장 공사 등이 마무리되면 사실상 국제공항에 걸맞는 기반시설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군공항 이전 문제로 실행되지 못했던 광주공항 국내선 통합 문제에 대해 광주·전남이 단계적인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서.. 2022. 12. 29.
‘광주 군공항 이전’ 범정부협의체 첫 회의…“상생안 마련하겠다” 정부가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지난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 국방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행안부 등 관계부처와 광주시, 전남도가 참석한 가운데 첫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달 31일 국무조정실 중심의 범정부 협의체를 만들어 광주와 전남이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를 두고 대타협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는 2014년 10월 광주시가 정부에 군 공항 이전을 건의한 이후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이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국방부 중심의 ‘기부대 양여’ 방식에 따른 현실성 없는 이전 대책, 지역간 갈등 등으로 예비이전후보자..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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