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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광주시당, 제1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군공항 이전 등 현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16일 제1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고 가뭄위기 극복을 위한 대체 수원 확보, 국가 주도 광주 군공항 이전 추진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광주시민을 위한 민생정책 강화를 위해 민주당 광주시당과 지자체, 의회 간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자치분권정책협의회는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당정 간 정책의제를 위해 진행되는 당규에 규정된 정기적인 회의체다. 이날 협의회에는 의장인 이병훈(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광주시당 위원장과 강기정 광주시장, 당 소속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회 의장단 등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AI영재고등학고 설립 및 모빌리티 선도도시 조성 ▲무등산 정상개방 추진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국가지원 ▲지역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노동권 증진 방안 ▲전남대병원 새병원 건립 및 의료특구 활성화 방안 ▲우리밀산업 현황 및 소비촉진 방안 ▲도시가스 취약지역 공급시설 설치지원 등 9개 지역현안이 논의됐다.
이 가운데 복합쇼핑몰 유치의 경우 첫째 영세상인과의 상생방안, 둘째 복합쇼핑몰이 광주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셋째 광주경제의 규모를 키우는 방안 등 3대 원칙을 정하고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적극 논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AI영재고등학고 설립과 광주 미래먹거리를 선도할 모빌리티 선도도시 조성의 경우 민주당 소속 지역국회의원과 광주시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남대 새병원 건립과 관련, 우수 인력 양성과 지역 환자의 역외유출 방비, 미래형 의료시스템 구축을 통한 의료특구를 완성하기 위한 논의를 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논의해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밖에 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히 법인시설보다 개인신고시설의 비율이 매우 높은 광주의 현실을 감안한 상위법 개정 논의 등을 광주시와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광주시민을 위한 민생정책 강화를 위해 민주당 광주시당과 지자체, 의회 간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자치분권정책협의회는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당정 간 정책의제를 위해 진행되는 당규에 규정된 정기적인 회의체다. 이날 협의회에는 의장인 이병훈(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광주시당 위원장과 강기정 광주시장, 당 소속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회 의장단 등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AI영재고등학고 설립 및 모빌리티 선도도시 조성 ▲무등산 정상개방 추진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국가지원 ▲지역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노동권 증진 방안 ▲전남대병원 새병원 건립 및 의료특구 활성화 방안 ▲우리밀산업 현황 및 소비촉진 방안 ▲도시가스 취약지역 공급시설 설치지원 등 9개 지역현안이 논의됐다.
이 가운데 복합쇼핑몰 유치의 경우 첫째 영세상인과의 상생방안, 둘째 복합쇼핑몰이 광주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셋째 광주경제의 규모를 키우는 방안 등 3대 원칙을 정하고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적극 논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AI영재고등학고 설립과 광주 미래먹거리를 선도할 모빌리티 선도도시 조성의 경우 민주당 소속 지역국회의원과 광주시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남대 새병원 건립과 관련, 우수 인력 양성과 지역 환자의 역외유출 방비, 미래형 의료시스템 구축을 통한 의료특구를 완성하기 위한 논의를 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논의해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밖에 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히 법인시설보다 개인신고시설의 비율이 매우 높은 광주의 현실을 감안한 상위법 개정 논의 등을 광주시와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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