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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이전 2월 법안처리 ‘불발’ 국방위 법안심사소위 합의점 못찾아…3월 국회서 재논의 전망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한 국방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회가 21일 열렸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사실상 2월 국회에서의 법안 처리는 힘들어졌고, 이르면 3월 국회에서 재논의 될 전망이다. 국회 국방위 등에 따르면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회에서 전문위원이 이 법안 검토 의견을 밝혔고. 의원들은 법안의 필요성을 설명했지만 처리 되지는 못했다. 대신, 회의에서 제기된 쟁점 사항을 중심으로 다음 달 소위가 열리기 전 정부와 상임위, 의원실이 만나 사전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의원들은 소위 과정에 합의 가능한 것들과 쟁점 등을 정리해서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또 기재부는 기부대양여 방식에 “조심스럽다.. 2023. 2. 22.
광주 군공항 이전 ‘이상 기류’ 21~22일 국방위 법안심사 소위서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심의 부산-대구 ‘신공항 마찰’에 대구 군공항 이전 심의도 보류 ‘변수’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과 ‘대구경북 신공항(TK) 특별법’을 양 날개로 비상 중인 ‘국가지원 군 공항 이전 사업’의 성공 여부를 결정할 ‘운명의 날’이 찾아왔다. 21~22일 이틀간 국회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등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 심사 소위원회가 열리는 데, 통과된다면 해묵은 지역 최대 현안인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느닷없이 영남 중추공항 선점을 놓고 불거진 ‘부산 가덕신공항’과 ‘대구경북 신공항’간 마찰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이 여야를 떠나 ‘대구경북 신공항과 광주 군공항’을 한 데 .. 2023. 2. 21.
국방부 “군 공항 지역경제 보탬” … 군민들 “반대” 피켓팅 국방부·광주시, 영광서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 주민설명회’ 경제 유발 효과·주민 지원책, 소음·농축산물 피해 대책 등 피력 주민들, 후보지 혜택·진행 상황 등 질문…일부 반발에 중단 되기도 ‘광주군공항 이전 설명회 가증스러운 꼼수다’,‘군공항 이전 결사반대’. 7일 오후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국방부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 주민설명회장은 설명회 시작 30여 분 전부터 일부 주민들이 ‘공항 이전 반대’ 플래카드를 들고 행사장 입구에 모여들면서 긴장감이 흘렀다. 이들 주민들은 행사 시작 5분 여를 앞두고 설명회장으로 들어가 플래카드를 들고 한 쪽에서 설명회를 지켜봤다. 군 공항 이전 설명회가 주민 반발로 그동안 단 한 차례도 열리지 못했던 만큼 함평에 이어 영광에서 열리는 설명회에.. 2023. 2. 8.
광주시, 영광·함평군 요청 군공항 이전 주민설명회 연다 7일 영광 예술의 전당, 8일 함평 대동면사무소서 잇따라 개최 정부 지원 강화 특별법 통과 기대감·전남 여론 변화 등 새 국면 광주시가 영광군과 함평군의 공식 요청에 따라 군 공항 이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국가재정 지원이 강화된 특별법 통과 등과 맞물려 그동안 꽉 막혔던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7일 영광, 8일 함평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영광군과 함평군이 지역 사회단체 요구에 따라 공식적으로 개최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영광 연합청년회의 요구로 영광군이 요청한 설명회는 7일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전남지역 첫 설명회가 열렸던 함평에서는 광..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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