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95 아특법 연내 통과 불발땐 문화전당 국가기관 지위 상실 [국회 안건조정위 통과 아특법 개정안] 아시아문화원, 문화전당과 통합해 문체부 산하기관 전환 등 내용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핵심사업, 문화전당 정상화 서둘러야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아특법) 개정안은 정부의 예산 지원과 인력 채용 등이 쟁점이다. 국민의힘은 ‘비정규직의 대규모 정규직화’로 비난을 산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사례를 들면서 ‘제2의 인국공 사태’라며 반발하고 있다. 17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를 통과한 아특법의 주요 내용은 ▲법인으로 돼 있는 아시아문화원을 해체해 국가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통합하고 문체부 직속기관으로 전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을 설립해 문화관광상품의 개발과 제작 및 편의시설 운영 ▲현재 문화원의 직원을 공무원으로 전환하고, 늘어난.. 2020. 12. 18. 다양한 시선·공유의 역사, 사진의 힘 “세계는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아야합니다.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선이 있으면 풍요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죠. 그 역할을 하는 게 포토 저널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필리핀 한나 레예스 모랄레스) 한국과 필리핀, 홍콩, 태국의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들이 포토저널리즘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사)아시아문화가 주최·주관한 ‘아시아문화국제사진공모전’은 5·18 40주년을 맞아 ‘민주·인권·평화’를 주제로 한 공모전과 함께 부대 행사로 ‘국제포토저널리즘 포럼 작가 초대전’과 참여 작가들이 함께하는 포럼 행사를 준비했다. 1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오픈 포럼’은 코로나 19로 유튜브 생중계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의 성남훈·이상엽·강제욱 작가가 참석했으며 태국의 비나.. 2020. 12. 17. 다양한 시선·공유의 역사, 사진의 힘 ‘국제포토저널리즘 작가 초대전’ 오픈 포럼 열려 ‘아시아문화국제사진공모전’ 29일까지 문화전당 “세계는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아야합니다.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선이 있으면 풍요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죠. 그 역할을 하는 게 포토 저널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필리핀 한나 레예스 모랄레스) 한국과 필리핀, 홍콩, 태국의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들이 포토저널리즘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사)아시아문화가 주최·주관한 ‘아시아문화국제사진공모전’은 5·18 40주년을 맞아 ‘민주·인권·평화’를 주제로 한 공모전과 함께 부대 행사로 ‘국제포토저널리즘 포럼 작가 초대전’과 참여 작가들이 함께하는 포럼 행사를 준비했다. 1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오픈 포럼’은 코로나 19로 유.. 2020. 12. 17. 지구의 미래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亞문화전당, 환경 주제 ‘이퀼리브리엄’전 김준·라일라 친후이판 등 아시아 작가 11명 생태계 현재 미래·인간에 대한 경고 전달 수십 개의 용의 조형물은 그 자체로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용의 형상을 본 것은 처음이다. 가느다란 구조물을 배경으로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은 웅장하면서도 신비롭다. 용이 이렇게 친근한 작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용이 머무는 장소를 ‘용소’라고 한다. 우리 조상들은 상징적인 공간인 용소를 신성시했다. 전통 한옥을 지을 때 화재를 막기 위해 용의 머리인 ‘용두’를 내걸었다. 또한 가뭄을 해소하기 위해 용이 사는 연못에 용의 천적인 호랑이 머리를 빠뜨려 용이 놀라 하늘로 올라가 비가 내리기를 기원했다는 기록도 있다. 인간과 환경의 관계.. 2020. 11. 2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