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625

[4·10 총선-광주·전남 당선자 각오] ◇서민경제 회생·민생 회복 광주 동남갑 민주당 정진욱 시민의 삶이 참으로 어렵다. 무엇보다 고물가 민생파탄, 경제 추락을 가속화한 윤석열 정권의 실정(失政)을 바로잡아 서민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빠르게 회복시키는데 의정활동의 중점을 두겠다. 광주 남구는 어느 지역구보다 할 일이 많은 지역이다. 대촌에 있는 산업단지 두 곳에 다양한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어르신들의 복지, 교육, 교통 문제 등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원도심 살리는 일꾼 될것 광주 동남을 민주당 안도걸 정계에 입문하면서, 또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약속했던 ‘큰 일꾼’, ‘큰 정치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는데 신명을 바치겠다. 먼저 낙후된 광주경제를 살려내는 ‘큰 일꾼’이 되겠다. 광주.. 2024. 4. 11.
사전투표 전남 41%·광주 38%…총선 투표 열기 뜨겁다 전국 사전투표율 31.28% 21대 총선보다 4.59%p 높아 ‘심판’ 의지 호남 투표 열기로 ‘조국 돌풍’ 투표율 끌어올려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기는 등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여야 승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특히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이 전체 총선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여야의 막판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광주와 전남·전북 등 호남지역 사전투표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현 정권 심판’에 대한 지역민심이 결집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여야는 이같은 사전투표 열기가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는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으면서 선거일 막판까지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전국 .. 2024. 4. 8.
전남 인구 180만명 붕괴…수도권 집중에 ‘백약이 무효’ 인구정책·정주환경 개선 등 대책에도 청년들 일자리 찾아 떠나 2차 공공기관 이전·지방 도시권 강화 등 균형발전 속도 높여야 180만명 선마저 무너졌다. 213만명(2000년)이던 전남 인구가 10년 만인 2010년(191만 8000여명) 200만명 선이 깨졌고, 이후 6년 만(2017년·189만 6000명)에 190만명 선이 깨진 뒤 올해 180만명(3월 말 기준) 선이 붕괴된 것이다. 반면, 수도권 인구는 지난 2019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인구(5184만 9861명·12월 말 기준)의 50%(2592만 5799명)를 돌파한 뒤, 올해 50.8%(2603만 3235명·3월 말 기준)에 이르는 등 수도권 집중은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무현 정부 이후 추진했던 균형발전 정책의 중단 등 정부의 .. 2024. 4. 2.
광주 제조업 봄 오나…체감경기 2년만에 기준치 회복 광주상의 조사, 2분기 전망 BSI ‘101’ 기록…2021년 4분기 이후 처음 반도체 호황·백색가전 내외수 증대 영향…국제 경기 회복 등 전망 밝아 지역 제조기업들의 올 2분기 기업경기전망 지수가 10분기 만에 긍정적인 수준으로 회복됐다. 아직 제조업체들의 실적 회복은 더딘 상황이지만, 성수기인 계절적 요인에다 주요 수출 대상국의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기업들도 긍정적인 경기 전망을 내놓을 것으로 풀이된다. 1일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광주지역 12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BSI(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가 ‘101’을 기록했다. 전 분기(2024년 1분기) 보다 무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무엇보다 기준치인 ‘100’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BS.. 2024. 4.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