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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697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인기 까닭은 23명 의원 중 11명 교문위 희망…민원 해결 쉽고 부담 적어민선 8기 ‘강성행정’에 일부 부담도…8일 상임위원 선임 예정제9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교육문화위원회(이하 교문위)에 전체 인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의원이 몰려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4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의원별 상임위 배정 희망서를 받았으며 오는 8일 상임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시의회 상임위는 행정자치위원회, 환경복지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교육문화위원회가 있는데 교문위 배정을 희망한 의원은 23명 중 11명으로 알려졌다. 배정 1·2지망을 제출하기 때문에 교문위를 희망하는 의원 수는 더 많을 수도 있다는 게 시의회 관계자의 설명이다.특히 전반기 교문위 위원 활동을 했던 의원 5명 중 대부분이 후.. 2024. 7. 5.
광주·담양·화순·장흥에 올해 첫 폭염경보 광주·전남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광주지방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를 기해 이틀 전부터 광주·담양·화순·장흥 지역에 발효중이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이번 폭염경보는 지난해보다 21일 빠른 것이다. 지난해에는 광주와 담양에 7월 26일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다.전남 나머지 19개 시·군(나주·곡성·구례·장성·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강진·해남·완도·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진도)에서도 지난 3일부터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5일 광주·전남 지역 낮 최고 기온은 28~33도로 예상된다.장맛비는 6일 밤 전남 일부 지역에 5㎜ 비가 내렸다 그쳤다는 반복하겠으나 7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다.비가 더위를 식혀주지 못하면서 당분간 최고체감온도 33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는 지속될 전망.. 2024. 7. 5.
광주·전남의 6월, 한여름보다 뜨거웠다 최고 37.2도…52년만에 가장 높아광주·전남지역 6월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지방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5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에 30~80㎜의 비가 내린 뒤 잠시 소강상태에 들겠다”고 4일 예보했다.5일과 6일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일부 지역에선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겠다.장맛비는 6일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갔다가 비가 그치면 기온이 다시 오르는 날씨가 반복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오락가락한 장맛비가 태양열에 달아오른 광주·전남 지표면을 충분히 식혀주지 못해 광주·전남 올해 6월이 역대 가장 덥고, 폭염 일수도 길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6월.. 2024. 7. 5.
광주시, AI 활용 제조업 데이터 분석…품질·생산성 높인다 금호타이어 직원 ‘AI 특화 맞춤형 교육’…챗GPT 활용 데이터 분석 등AI 분야 직무 전환 기회…역량 강화·일자리 창출·경제 활성화 기대‘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시가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챗GPT(Chat GPT)를 활용한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AI와 데이터 분석을 접목한 품질·생산 효율성 높이기에 나선다.3일 광주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광주 광산구 한국표준협회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 교육장에서 금호타이어 광주·곡성 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AI 특화 맞춤형 교육’인 ‘챗GPT를 활용한 제조 데이터 분석’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실무 적용 등을 접목해 광주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교육은 7월과..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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