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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축구전용구장44

4경기 무승에도 박수받은 광주FC…‘승격 동기’ 대전과 첫대결 0-0 11라운드 홈경기 득점 실패…7위로 1라운드 로빈 마무리 이정효 감독 “득점 아쉽지만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 감사” 광주FC의 무승이 4경기 연속 이어졌다. 아쉬운 무승부에도 광주는 뜨거운 박수를 받으면 리그 1라운드 로빈 일정을 마무리했다. 광주가 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1 11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골은 없었지만 1부리그에서 다시 만난 두 팀은 쉴 새 없는 공세를 펼치면서 경기장을 달구었다. 그라운드에서 치열한 기싸움도 전개되면서 5개의 경고 카드가 나오기도 했다. 광주 수문장 김경민이 전반전 주인공이었다. 김경민이 전반 9분 오른쪽에서 나온 배준호의 슈팅을 막아내며 기싸움에 나섰다. 전반 12분에는 광주 이건희가 하승운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까지 들.. 2023. 5. 7.
광주FC, 강한 압박·공격력으로 홈 무패행진 이어간다 FA 포함해 안방에서 5경기 4승 1무…K리그1 오늘 제주와 대결 한때 제주서 한솥밥 먹은 이정효-남기일 감독 지략 대결도 ‘눈길’ 광주FC가 안방에서 홈 무패행진을 이어간다. 광주는 26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K리그1 2023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두 경기에서 광주는 승점 4점을 만들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대구원정에서 4-3 승리는 거뒀지만 3연속 득점 뒤 3연속 실점을 하면서 수비에서 고민을 남겼다. 지난 라운드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는 63%의 점유율에도 10개의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면서 0-0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연승으로 분위기를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지만 홈 무패는 지켰다. 광주는 홈에서 FA컵 포함 5경기 무패 행진(4승 1무)을.. 2023. 4. 26.
골 잔치 재밌다, 팬 응원 뜨겁다…K리그1 ‘축구의 봄’ 경기 당 관중 1만1003명, 2013년 이후 최다…경기 당 2.53골 ‘펑펑’ 광주FC 홈 3경기 1만4704명…1부리그 복귀 대전과 함께 흥행 견인 2023 K리그1 초반 분위기가 뜨겁다. 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K리그 1라운드 종료 기준 경기당 평균 관중이 2013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5라운드까지 진행된 30경기에 입장한 유료관중은 총 33만103명으로 경기당 평균 1만1003명이었다. 이는 2013시즌 1만1206명 이후 K리그1 최다이다. 특히 유료 관중 공식 집계를 시작한 2018시즌 이후 가장 많은 관중이다. 2018시즌에는 5라운드 종료 기준 평균 관중 수는 7502명이었고, 2019시즌에는 9451명이었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시즌에는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되기.. 2023. 4. 5.
광주FC, 5-0 대승 부른 ‘이정효 매직’ 연패에도 결과보다 과정 집중…인천 상대로 5점 차 홈 첫승 지휘 알바니아 대표 합류 아사니에게 “첫 골 뒤…두 골 더 넣어줬으면” ‘시즌 첫 골’ 엄지성·이희균 “더 성장했으면…올 시즌 주목할 선수” ‘이정효 매직’이 5-0 대승을 불렀다. 광주FC가 지난 1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23 4라운드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광주는 홈 첫 승도 장식했다. 알바니아 국가대표로 발탁된 아사니가 K리그 2023시즌 1호 해트트릭을 장식했고, 이희균과 엄지성 마수걸이 골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광주가 기다렸던 골들로 만들어진 화끈한 승리. 광주는 수원삼성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아사니의 골로 1-0승리를 거뒀다. 이후 FC서울과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연..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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