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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축구전용구장44

광주FC 안방서 전 구단 승리 노린다…8일 강원과 정규리그 최종전 오후 4시 33라운드 경기 광주FC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홈팬들과 파이널A 진출 기쁨을 나눈다. 전 구단 상대 승리 기록도 노린다. 광주가 8일 오후 3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를 상대로 K리그1 2023 33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올 시즌 뜨거운 응원으로 광주의 질주에 동참한 팬들과 함께 하는 축제의 무대다. 광주는 앞선 32라운드에서 2020년 이후 두 번째 파이널 A를 확정했다. 앞서 32라운드 경기를 치른 전북현대의 패배로 파이널A를 확정한 광주는 제주전 승리로 목표 달성을 ‘자축’했다. 파이널A팀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홈팬들 앞에 서는 광주는 또 다른 의미 있는 순간을 노리고 있다. 전 구단 상대 승리가 광주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광주는 1무 1패의 전적을 기록했던 제주전에서 .. 2023. 10. 7.
광주FC, 더위 날린 시원한 골잔치…대전전 3-0 승 김한길·정호연·이건희 시즌 2호골 ‘승격 동기’ 맞대결에서 연승 성공 광주FC가 시원한 골퍼레이드로 연승을 달렸다. 광주는 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2023 25라운드 홈경기에서 김한길, 정호연, 이건희의 골로 3-0 대승을 거뒀다. 24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1-0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무승부 고리를 끊었던 광주는 휴식기 이후 진행된 첫 경기에서 연승에 성공했다. 전반 5분 수원FC전 결승골 주인공이었던 두현석이 왼발로 공을 때리면서 공세의 시작을 알렸다. 두현석의 슈팅이 대전 골키퍼 이창근에 막혔지만 2분 뒤 김한길이 골세리머니를 했다. 오른쪽에서 허율에게 공을 보내고 중앙으로 이동한 김한길. 허율이 논스톱 힐패스를 했고, 다시 공을 잡은 김한길이 왼발 슈팅으로.. 2023. 8. 5.
두현석·엄지성·안영규…광주FC, 3인 3색 골로 포항 꺾었다 포항 자책골 더해 홈에서 4-2 승리 이정효 감독 “자신감 얻은 경기” ‘3인 3색’의 골퍼레이드로 광주FC가 간절했던 승리를 만들었다. 광주는 지난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1 2023 16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5분 상대의 자책골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어 후반 10분 두현석에 이어 19분 엄지성이 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후반 29분 이호재에게 헤더를 허용하면서 3-2, 1점 차로 쫓겼지만 후반 36분 두현석의 크로스가 안영규에게 연결되면서 광주가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이날 치열한 신경전이 전개되면서 22개의 파울이 쏟아졌고, 9개의 경고 카드도 나왔다. 이희균은 오베르단의 팔꿈치 가격에 쌍코피.. 2023. 6. 5.
광주FC, 포항 상대 안방서 승리의 ‘만세 삼창’ 두현석 1골 1도움 엄지성·안영규 득점 포항 자책골 더해 안방서 연승 성공 광주FC가 홈에서 기다렸던 승리의 만세 삼창을 외쳤다. 광주가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1 2023 16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두현석의 1골 1도움 활약 등을 앞세운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선제골은 포항의 차지었다. 전반 10분 만에 백성도의 패스를 받은 제카의 오른발 슈팅에 광주 골대가 뚫렸다. 전반 25분 두 번째 골도 포항의 머리에서 나왔다. 하지만 광주의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포항의 자책골이었다. 아사니가 왼발로 공을 띄웠고 오베르단 머리 맞은 공이 그대로 포항 골대로 향하면서 경기는 1-1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두 팀은 리드를 가져가기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팽팽한 신..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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