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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축구전용구장44

“꼭 이기고 싶었는데…” 광주FC, 전용구장 첫 경기서 0-1 패 광주 새 경기장서 수원과 13라운드 대결 광주FC가 새 안방에서의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광주가 2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2020 K리그1 13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광주월드컵경기장을 떠나 치른 전용구장에서의 첫 경기. ‘광주의 미래’ 엄원상이 전반 9분 새 구장에서 첫 슈팅을 날리며 첫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전반 33분에는 이순민이 광주의 두 번째 유효슈팅을 남겼다. 이순민은 세 명의 수비수를 따돌리고 슈팅까지 시도했다. 공은 아쉽게 상대 골키퍼 양형모의 품에 안겼다. 전반 41분에는 광주 골키퍼 이진형이 수원 크르피치의 슈팅을 품에 안으면서 0-0으로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광주가 후반 시작 5분 만에 실점을 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수원 박상혁이 오른쪽에서.. 2020. 7. 25.
광주 FC, 전용구장서 새 출발 … 팬과 호흡하며 새 역사 쓴다 월드컵 경기장 옆 1만석 규모 … 필드-관중석 사이 가변석 설치 선수들 숨소리까지 전달 25일 새 홈구장서 수원과 첫 경기 창단 10주년 기념 유니폼 착용 … 선수들, 개장 자축 승리 다짐 창단10주년을 맞은 광주FC가 25일 전용구장 시대를 연다. 광주가 25일 오후 8시 수원삼성과 2020 K리그 13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익숙한 광주월드컵 경기장이 아닌 새로운 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첫 경기다. 광주의 새로운 안방이 될 광주축구전용구장은 아담한 1만석 규모의 경기장이다. 필드와 관중석 사이에 트랙이 있는 기존 월드컵경기장과 달리 새 경기장은 가변석을 설치해 거리감을 줄였다.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필드와 관중석이 가까워졌다. 팬들은 현장감 넘치는 응원 분위기를 통해 축구의 묘미.. 2020. 7. 22.
기지개 켜는 K리그…뜨거워지는 광주FC 광주전용구장 훈련 모습 첫 공개 선수들 페이스 끌어올리기 박차 박진섭 감독 “초반 싸움에 성패” 개막 이전 두차례 연습경기 계획 축구연맹, 올 시즌 일정 24일 확정 KBO리그에 이어 K리그도 기지개를 켠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K리그 2020시즌 일정이 24일 확정된다. 한국축구연맹은 이날 서울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K리그 2020시즌 개막일과 경기 수를 결정한다. KBO리그의 5월 5일 개막이 확정된 데 이어 K리그도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시작하게 되면서, 그동안 꽁꽁 잠겨있던 그라운드가 21일을 기점으로 문을 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일 “정부가 4월 19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지난 3월 17일 금지했던 다른 팀과의 연습경기를 4월 21일부터 허용한다”.. 2020. 4. 22.
빼앗긴 그라운드에 봄은 언제 오는가 코로나19 확산에 스포츠 올스톱...프로축구·야구 개막 줄줄이 지연 전용구장 외부인 차단 방역 총력...선수들, 이동 반경 최소화 감염 우려에 연습 경기도 조심조심...각 구단, 선수들 컨디션 관리 비상 코로나19로 그라운드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K리그는 3라운드 일정을 소화하면서 초반 기싸움을 벌이고 있어야 했다. 프로야구도 시범경기 일정을 통해 기지개를 켜야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그라운드가 얼어붙었다. 프랑스 2부리그 트루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해외 각종 리그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16일에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고열자가 나오면서 훈련 일정이 전면중단되기도 했다. 다행히 이 선수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7일 SK와 NC의 협력업체 직원이..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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