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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축구전용구장44

관중석 다시 닫힌다… 응원하는 마음은 열어 두세요 프로야구 KIA 20일 NC전 무관중 프로축구 광주FC 22일 FC서울전 코로나19 확산세로 광주 야구장·축구장 관중석이 다시 닫힌다. KIA 타이거즈가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른다. KIA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 추세임을 감안해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부터 당분간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른다”고 19일 밝혔다. 챔피언스필드는 전국 10개 구장 중 가장 늦은 지난 4일 시즌 첫 관중을 맞았다. 7월 26일부터 KBO리그 관중 입장이 시작됐지만 광주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유지되면서 관중 입장이 미뤄졌다. 2일 광주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이 이뤄지면서 KIA는 4일 LG 트윈스와의 3.. 2020. 8. 19.
관중석 열렸다…승리의 문은 언제쯤? 광주FC가 860명의 관중과 함께 뛰었다. 광주는 지난 1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와 K리그1 16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새로운 안방에서 홈팬들과 처음 호흡한 경기였다. 지난 5월 8일 무관중으로 2020시즌을 시작한 K리그는 지난 1일 처음 관중입장 경기를 치렀다. 광주는 1일 인천에 이어 8일 포항 원정경기를 치르면서 홈팬들을 만나지 못했다. 그리고 마침내 강원전을 통해 새 구장에서 팬들을 맞이하게 됐다. 이날 관중석에는 무더위에도 860명이 자리를 지켰다. 코로나19로 육성응원은 금지됐지만 팬들은 박수로 선수들을 응원하며 함께 뛰었다. 선수들의 좋은 움직임이 나올 때마다, 위기의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팬들은 박수로 격려하고 응원했다. 시즌 처음이자 한층 가까워진 거리에서 팬들을 만난 광주 선.. 2020. 8. 18.
광주FC, 전용구장서 팬과 함께 첫승 찬가 부른다 K리그1 16일 강원과 홈경기 첫 입장 팬들에 승리 선물 다짐 전남, 안산 원정…승점 사냥 재개 프로축구 광주FC가 전용구장에서 팬들과 승리 찬가를 부른다. 광주는 오는 16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와 2020 K리그1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많은 의미를 가진 경기다. 광주는 지난 7월 27일 수원삼성을 상대로 광주축구전용구장 개장경기를 가졌다. 사실상의 테스트 경기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경기 운영 상황 등을 테스트한 뒤 K리그 경기 개최 공식 승인을 하면서 광주는 남은 시즌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진짜’ 안방이 된 경기에서 치르는 경기이자 팬들과 함께 하는 첫 경기다. 지난 1일부터 K리그 관중입장이 허용됐고, 인천과 포항을 다녀온 광주는 이번 강원전을 통해.. 2020. 8. 15.
광주 FC ‘진짜’ 전용구장시대 ‘K리그1’ 16일 홈에서 강원전 개최 승인 후 첫 경기·첫 관중석 개방 광주FC의 ‘진짜’ 전용구장시대가 열린다. 광주는 오는 1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와 2020 K리그1 1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홈팬들 앞에서 처음 치르는 관중 경기이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경기 개최 승인 후 치르는 ‘진짜’ 개장경기다. 광주는 지난 7월 25일 수원삼성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13라운드 홈경기를 치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 경기를 조건부 승인했었다. 실사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들을 실제 경기를 통해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 경기의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추가 시설점검을 통해 2020시즌 잔여 경기의 광주축구전용구장 개최여부를 최종 승인한다는 방침이었다. 연맹이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의 K리그 경기개최 승인을 하..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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