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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행21

[굿모닝 예향] 클릭, 문화현장 - 동명동 ‘여행자의 집’ 휴식과 즐거움이 있는 ‘여행자의 명소’ 여행자·시민들 자유롭게 이용 전국 유일 관광서비스 거점공간 개관 6개월만에 2만여명 다녀가 안내데스크·기념품 숍 등 시설 흥미로운 ‘캠크닉’(캠핑+피크닉) 지하1층 ‘지퍼 포토존’ 인상적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밀집해 있는 동명동을 걷다 보면 널찍한 마당이 인상적인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잔디밭을 연상케 하는 초록빛 마당에는 이국적인 정취가 풍기는 선인장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벤치가 놓여 있다. 마치 외국의 휴양지에 온 것 같은 아늑한 느낌이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붉은색 벽돌 건물과 하얀색 외벽이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1980년부터 2007년까지 27년간 사용했던 전남도교육감 관사를 광주시 동구가 매입해 리모델링한 덕분이다. 대지 374㎡에 연면.. 2023. 4. 10.
대한민국 최대 핫플 ‘더현대 서울’에서 광주 알린다 9일까지 ‘예술여행 홍보 팝업스토어’ 운영…수도권 MZ세대 유혹 비엔날레·남도밥상 연계 홍보…오매나 포토존·SNS 인증샷 이벤트 팝업 성지이자 MZ세대 핫플레이스인 ‘더현대 서울’에 광주를 홍보하는 팝업스토어가 들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와 광주관광재단, 더현대 서울은 지난 3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광주 예술여행 홍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현대서울 방문객과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광주비엔날레 홍보와 광주예술여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광주시의 설명이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7일 개막하는 광주비엔날레 주요 파빌리온과 여행지를 코스로 안내하는 예술여행 홍보존, 광주 문화관광 캐릭터 ‘오매나’와 함.. 2023. 4. 3.
엔데믹 시대 … 광주·전남 관광객 모시기 ‘사활’ 관광지 개발하고 숙박시설·환경 정비…각종 인센티브 제공 전남도 ‘해외 관광객 300만 유치’ 목표 여행사와 업무 협약 바뀐 여행 트렌드 못담은 단체·패키지 등 ‘대중 관광’은 한계 코로나19 유행이 사그라든 엔데믹 전환으로 광주·전남 지역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광주시 방문객 수는 2020년 5668만명, 2021년 5632만명, 2022년 6369만명으로 지난해 급증했다. 전남도 방문객 또한 2020년 1억1073만명, 2021년 1억1491만명, 2022년 1억2723만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 각 시·군·구에서도 갖가지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 5개 자치구.. 2023. 3. 27.
광주, 축제도시로 거듭난다 … 첫 1000만 관광객 도전 지난해 840만명 방문…관광객 전년비 86.7%·관광소비 14.5% 증가 올 시즌별 축제 홍보·지역관광 스토리 발굴 주력…체험 상품 개발도 광주시가 올해 첫 1000만 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시즌별 대표 축제를 확대하고, 무등산국립공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과 연계한 지역 대표 관광스토리 발굴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광주를 방문한 관광객이 전년 대비 80% 넘게 증가한 총 840여만명으로, 올해는 처음으로 1000만명 돌파를 자신하고 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 잠정 집계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국립5·18민주묘지 등 방문객을 합산한 결과, 2022년 총 관광객은 840만 2747명이다. 이는 2021년(449만 9679명) 대비 86...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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