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여행21

광주시, ‘힐링·미식·가족’ 테마별 시티투어버스 다시 출발합니다 쉬어·즐겨·느껴브로 3코스 출시 17일∼12월8일 매주 토·일 운행 광주시와 광주관광재단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시티투어버스’를 재출시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광주시와 광주관광재단은 오는 17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테마형 시티투어버스인 ‘쉬어브로(자연힐링+미식)’, ‘즐겨브로(미식+MZ니즈결합)’, ‘느껴브로(가족+전시)’ 등 3코스를 운행한다. 자연힐링과 미식을 주제로 한 ‘쉬어브로’는 증심사와 포충사, 공연마루를 잇는 코스로, 힐링가든휴에서 족욕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을 더했다. 요금은 족욕체험비 포함 1만원이다. ‘즐겨브로’는 미식과 엠제트(MZ)세대 수요를 결합해 만든 코스다. 양림동골목투어와 동명동 꿈브루어리에서 양조장체험을 한 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지맵(GMAP), 남도달밤야시장(.. 2023. 6. 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D-100일 작품 온라인 등록…행사 준비 속도 9월7일부터 ‘meet Design’주제 본전시·특별전·학술행사·체험 등 올해 10회째를 맞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다. 본전시에서 공개될 국내, 해외 참여 작품들의 온라인 등록이 진행되고 있으며 행사장 운영 및 안전관리를 위한 준비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이 주관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올해 주제는 ‘meet Design’. 디자인진흥원은 오는 7월 9일 폐막하는 광주비엔날레가 마무리되는 대로 작품 반입 등 전시 연출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는 고물가 등을 감안해 시민 할인제 외에도 후원카드 할인제, 제휴할인제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3. 6. 2.
‘익사이팅 광주’ 구축 年 관광객 3천만명 유치 市, 관광산업활성화위원회 개최 유사축제 통폐합·행사 캘린더화 마케팅 강화 등 혁신 프로젝트 공유 민선 8기 광주시가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익사이팅 관광도시’ 구축에 나선다. 광주시는 11일 관광산업활성화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광주관광 혁신 프로젝트를 공유했다. 시는 축제 도시 광주 조성 등 6대 중점과제를 선포하고, 현재 연 1500만명에 머무르고 있는 도시이용인구를 오는 2026년 두 배인 3000만명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광주시는 가장 먼저 연중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축제 도시 광주 조성을 목표로 잡고 기존 유사축제를 통폐합하는 한편, 축제·행사·박람회 연간 일정을 캘린더화하는 방식으로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비엔날레와 충장축제, 김치축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K-.. 2023. 5. 12.
비엔날레에서 만나는 광주이야기와 사람들 알리자 니센바움,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소재 놀이패 신명과 협업 예술그룹 ‘팡록 슬랍’, 5월 이미지 아카이브 목판화 ‘광주 꽃피우다’ 고려인 마을 역사 담은 ‘삶의 극장’, 전남여고생 낭송 ‘광주,詩’ 눈 놀이패 신명의 오월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의 장면들이 그림으로 펼쳐진다. 저 세상으로 떠난 아들을 잊지 못하는 어머니는 꿈인듯, 아들의 무릎을 베고 누웠다. 동작과 대사와 음악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마당극과는 또 다른 감동을 전한다.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 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는 다양한 광주의 이야기와 광주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작품은 오월항쟁을 호명하기도 하고, 고려인 마을의 역사와 소녀들의 목소리를 불러낸다. 참여 작가들은 광주에서 리서치 과정과 작업을 진행.. 2023. 4. 1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