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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18

이용섭 광주시장, 28일 재선 출마 선언 이용섭 광주시장이 출마 선언과 예비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선다. 이 시장은 28일 출입기자단과 차담회에서 “29일 오전 10시 30분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라며 “이후 이틀간 내부 정리, 결재 등에 집중하고 오는 3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4월 1일부터 선거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민주·인권 도시인 만큼 옛 전남도청 5·18 광장,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인공지능 대표 도시를 상징하는 곳 등을 출마 선언 장소로 검토했으나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광주형 일자리’가 태동한 GGM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GGM은 노사 상생, 원하청 동반성장, 한국 경제 고질적 문제인 고비용 저효율 구조 개선을 이룰.. 2022. 3. 29.
[광주시장·구청장 관전 포인트] 민주당 텃밭 당내 경선이 곧 본선 시장·단체장 공천 경쟁 치열할 듯 복당 인사들 선거 출마 여부도 변수 시장·4개 구청장 재선 성공 최대 관심 대선 결과따라 입지자 희비 갈릴수도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4개월여를 앞두고 입지자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대선(3월9일)에 밀려 유권자들의 관심이 덜 하고, 지방선거 입지자들도 대선에 집중하느라 과열 양상은 보이지 않으면서 과거 지방선거에 비해 분위기는 좀 처럼 뜨지 않고 있다. 하지만, 새해들어 입지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면서 대선 운동과 함께 자신의 입지 넓히기와 조직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물밑 경쟁은 치열한 상황이다. 이번 광주지역 지방선거에서는 현 지방자치단체장의 ‘수성’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대선 결과 등도 변수로 꼽히지만, 광주·전남은 더불어민주당의 텃밭..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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