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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19

민주 광주시장 후보 이용섭·강기정 불붙은 공약 대결 이용섭, 민선 7기 성과 바탕 중단 없는 광주 발전 초점 강기정, 자치구별 특성 맞는 ‘광주 신 경제지도’ 만들기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광주시장 선거에서 ‘양강’으로 꼽히는 이용섭·강기정 예비후보가 매주 두 차례 정책 공약을 내놓으며 치열한 정책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두 예비후보는 광주의 미래먹거리 산업 유치 등을 통한 경제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경제 관련 공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재선에 도전하는 만큼 민선 7기 자신의 성과로 꼽히는 ‘광주형일자리’와 인공지능(AI)·미래자동차 사업 등을 비롯, 새롭게 추진하고자 하는 ‘초광역 그린(Green)-스마트(Smart)-펀(Fun) 시티’의 성공적 마무리에 방점을 두고 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광주 현안 사업인.. 2022. 4. 6.
이용섭 광주시장, 28일 재선 출마 선언 이용섭 광주시장이 출마 선언과 예비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선다. 이 시장은 28일 출입기자단과 차담회에서 “29일 오전 10시 30분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라며 “이후 이틀간 내부 정리, 결재 등에 집중하고 오는 3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4월 1일부터 선거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민주·인권 도시인 만큼 옛 전남도청 5·18 광장,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인공지능 대표 도시를 상징하는 곳 등을 출마 선언 장소로 검토했으나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광주형 일자리’가 태동한 GGM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GGM은 노사 상생, 원하청 동반성장, 한국 경제 고질적 문제인 고비용 저효율 구조 개선을 이룰.. 2022. 3. 29.
[광주시장·구청장 관전 포인트] 민주당 텃밭 당내 경선이 곧 본선 시장·단체장 공천 경쟁 치열할 듯 복당 인사들 선거 출마 여부도 변수 시장·4개 구청장 재선 성공 최대 관심 대선 결과따라 입지자 희비 갈릴수도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4개월여를 앞두고 입지자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대선(3월9일)에 밀려 유권자들의 관심이 덜 하고, 지방선거 입지자들도 대선에 집중하느라 과열 양상은 보이지 않으면서 과거 지방선거에 비해 분위기는 좀 처럼 뜨지 않고 있다. 하지만, 새해들어 입지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면서 대선 운동과 함께 자신의 입지 넓히기와 조직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물밑 경쟁은 치열한 상황이다. 이번 광주지역 지방선거에서는 현 지방자치단체장의 ‘수성’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대선 결과 등도 변수로 꼽히지만, 광주·전남은 더불어민주당의 텃밭..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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