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19 강기정 광주시장 첫 인사 공직 내부서 우려 목소리 경제부시장 기재부 출신 필요한데 문화경제에 경험 없는 김광진 발탁 강기정 민선 8기 광주시장 당선인의 첫 인사를 놓고 공직 내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국민의힘으로 정권이 바뀜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도 기획재정부 출신의 고위직 인사가 필요한 시점인데도, 기획재정부 출신 문화경제부시장 후임에 이 분야 경험이 전혀 없는 정치인 출신을 발탁했기 때문이다. 실제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했던 문재인 정부와는 달리 국민의힘이 들어선 새 정부에서 기재부는 물론 주요 부처 장·차관 등 핵심 요직에 호남 출신 인맥이 모두 사라지면서, 국비확보 경쟁 등에서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은 지난 30일 광주도시공사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고 “국회 정무에 풍부한 경험을 쌓은 분”이라며,.. 2022. 7. 3.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 “광주 ‘밀린 과제 해법’ 연말까지 내놓겠다” 어등산관광단지 등 ‘5+1’ 현안 분류 ‘영호남 반도체 동맹’ 결성 제안 민선 8기 인수위원회를 가동중인 강기정(사진) 광주시장 당선인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영호남 반도체 동맹’ 결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강 당선인은 15일 광주 도시공사 건물에 마련된 ‘새로운 광주 시대 준비위원회’(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고, 당선 후 처음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공식적인 구상을 밝혔다. 강 당선인은 최우선 과제로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내년 예산을 협의하는 시기인 점을 고려해 17일 광주 국회의원, 24일에는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강 당선인은 또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추가로 들어가는 6100억원을 놓고 60%까지는 기획재정부를 통해 확보하도록 .. 2022. 6. 16.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 “시민 행복만 바라보고 가겠다”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은 1일 “그동안 응원해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 초심 잃지 않고 시민 행복과 광주 발전이라는 큰 목표만을 바라보고 가겠다”고 밝혔다. 강 당선인은 이날 당선이 확정된 뒤 자신의 선거 사무소인 ‘강추 캠프’에서 당선 소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강 당선인은 당선 후 시민 삶의 변화와 민주당의 혁신을 위한 광주로부터의 변화를 우선 순위로 꼽았다. 그는 “앞으로 광주 발전과 당의 혁신을 위해 갈 길이 멀다”면서 “그러나 저의 첫 마음, 제가 정치를 시작했던 이유인 ‘시민 삶의 변화’를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정책이 지역발전의 힘이며, 시민의 삶을 바꿀수 있다”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꿈꾸는 시민들의 손을 맞잡고 함께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 2022. 6. 2. 광주시장·전남지사 대진표 확정⋯여야 후보들 본격 표밭갈이 나서 광주시장 - ‘문심’ 강기정·‘윤심’ 주기환 … ‘복심’ 대결 전남지사 - 민주 김영록·국힘 이정현·진보 민점기 ‘3파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로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확정되면서 6·1 지방선거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선거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광주시장·전남지사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여야 각 정당 후보들은 본격적인 표밭 갈이에 나섰다. ◇광주시장 선거=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민주당 경선에서 이용섭 현 광주시장을 누르고 광주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광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강기정 후보가, 국민의힘에서는 주기환 후보, 정의당 장연주 후보, 기본소득당 문연철 후보, 진보당 김주업 후보, 무소속 정광선 후보 등 6명이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번에 치러질 광주시장 선거의 관전 포인트.. 2022. 4. 28.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